2023.11.20by 성유창 기자
내연기관차와의 가격 경쟁력에서 큰 약점이 있는 전기차의 문제를 타파하기 위한 대안으로 전기차 저가화가 추진되면서 이에 맞는 배터리 양극재 업체들의 방향성도 주목된다.
2023.11.20by 성유창 기자
전기차의 보급형 차량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NCM 배터리를 위주로 제작하던 우리나라 배터리 기업들도 상대적으로 저가인 LFP 배터리 공급을 서두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3.11.09by 김예지 기자
소프트웨어가 네트워크 기술에 접목되며 효율적으로 망을 관리하기 위한 역할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SDN(Software-Defined Networking,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란 네트워크 제어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네트워킹 기술이다. 기존에는 하드웨어 기반의 스위치와 라우터가 트래픽을 제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SDN은 하드웨어 기반의 제어를 소프트웨어 기반의 SDN 컨트롤러로 대체한다.
2023.11.03by 권신혁 기자
국내 엣지 AI 반도체가 성공하기 위해선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성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 SW 풀스택과 관련 생태계 지원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며 성장 방향성에 대한 인사이트가 공유됐다.
2023.10.26by 배종인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ADI, Analog Devices)가 한국전자전(KES 2023)을 통해 오토모티브, 산업, 가정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최신 제품을 소개하며, 주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서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차별화를 보여주는 기술력을 과시했다.
2023.10.23by 성유창 기자
서울시는 자율주행 및 교통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V2X 기반 첨단 시설을 운영하고, 인천, 안양 등 다양한 도시들은 시민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스마트교차로와 횡단보도 등 ITS 기반 시설을 적극적으로 도입, 활용하고 있다.
2023.10.20by 김예지 기자
미래 전략산업으로 주목받는 로봇이 모든 제조·서비스 영역에서 전후방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며 혁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은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으로 나뉜다. 제조 산업용 중심으로 발전해온 로봇은 최근 센서·AI·자율주행 등 ICT와 접목해 배송·돌봄·서빙·순찰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했다.
2023.10.17by 성유창 기자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으로 불리는 C-ITS는 현재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시스템 차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기술분야이다.
2023.10.10by 김예지 기자
지난 5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대책위원회(김태년 위원장)는 'R&D 예산 삭감,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가 ‘연구비 카르텔’을 이유로 발표한 계획에 직격타를 맞은 과학계는 전례 없는 예산 삭감을 반대하며 ‘국가과학기술바로세우기 과학기술계연대회의’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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