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7일 갤럭시 보안 체계를 위협 사전 차단 방식으로 고도화한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One UI 9.0'부터 피싱앱이 악성으로 확인되면 설치를 넘어 실행까지 차단하며, 경찰청·KISA 등 정부기관 협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안정책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갤럭시 S25부터는 KISA의 월 50만 건 데이터를 AI가 학습해 스미싱을 자동 분류하고, S26의 통화 스크리닝과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 알림은 온디바이스 AI로 위험도를 실시간 분석한다. 악성 메시지는 누적 4억 건이 차단됐다.
2026.06.17by 명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