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가 스마트폰 시장을 갈랐다…저가폰은 줄고 프리미엄은 커진다

Google 우선 소스기사입력2026.07.10 09:22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공식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더 많은 기기를 파는 것이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한 대 안에 얼마나 많은 메모리를 넣느냐가 시장의 방향을 좌우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둔화 또는 감소 국면에 들어섰지만, 스마트폰 한 대당 탑재되는 DRAM과 NAND 용량은 오히려 늘고 있다. 메모리 가격 급등이 스마트폰 시장을 압박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제품과 보급형 제품 사이의 격차를 더 크게 벌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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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인 기자
배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