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가 단일 칩에 결합한 새로운 터치/근접 센싱 솔루션을 선보였다.
LC717A30UJ는 넓은 범위의 커패시턴스-디지털 컨버터로 상호 커패시턴스를 사용해 펨토패럿 (fF) 레벨까지 변화를 감지한다. 기생 커패시턴스 취소 기능은 내장 노이즈 제거 메커니즘이 정전기 방해 (EMI) 효과를 처리함에 따라 소음 거부 감지기의 감도의 민감성을 올려준다.
150 mm까지 감도를 나타내는 8개의 커패시턴스 센싱 입력 채널
커패시턴스 최적화 위한 집적 자동 기능 제공
온세미컨덕터가 단일 칩에 결합한 새로운 터치/근접 센싱 솔루션을 선보였다.
LC717A30UJ는 넓은 범위의 커패시턴스-디지털 컨버터로 상호 커패시턴스를 사용해 펨토패럿(fF) 레벨까지 변화를 감지한다. 기생 커패시턴스 취소 기능은 내장 노이즈 제거 메커니즘이 정전기 방해(EMI) 효과를 처리함에 따라 소음 거부 감지기의 민감성을 올려준다.
온세미컨덕터는 8개의 커패시턴스 센싱 입력 채널을 가지는 LC717A3UJ를 스위치 어레이가 필요한 시스템에 사용되도록 최적화 했다. 이 소자는 커패시턴스 변화, 아날로그 진폭 값, 시스템 클럭, 파워-온 리셋 회로를 비롯해 각종 제어 로직 기능을 결정하는 입력 채널 선택, ADC, 듀얼 스테이지 증폭기 등을 모두 집적한 토탈 솔루션이다. I2C 및 SPI 인터페이스는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필요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소자의 감도는 경쟁사들보다 높은 150 mm 범위를 가지고 있어 민감한 제스처 동작과 터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센서/PCB 및 보호 커버 사이의 에어갭으로 작동하므로 엔지니어들은 라이트 가이드 없이 조립 공정을 진행 할 수 있다. 커패시턴스를 최적화하는 집적 자동 기능도 제공해 시스템 개발 사이클을 가속화 시키고 현장에서의 가동력도 안정화 시켜 준다.
LC717A3UJ는 차량 진입 시스템 및 계기판 제어와 같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조건들을 지원하도록 AEC-Q100 를 준수한다. 또한 높은 집적도와 넓은 동적 범위로 인덕션 쿠커, 냉장고, 가정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빌딩 자동화 장비, 산업용 장비 및 조명 제어와 같은 산업용 가전 제품의 터치와 제스처 휴먼 인터페이스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