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OCB 5월
  • ​자일링스, 에지 AI 실현할 저전력 ACAP 발표

    2021.06.11by 이수민 기자

    자일링스가 GPU 대비 와트당 AI 성능은 4배, 컴퓨팅 밀도는 이전 세대 적응형 SoC 대비 10배 높인 ‘버설 AI 엣지’ 시리즈를 출시했다. 새로운 시리즈는 가장 높은 레벨의 기능 안전을 요구하는 자율협력 주행 로봇, 공장 예지 보수 시스템, 헬스케어, 항공우주 및 방위 시장을 위한 다목적 페이로드 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지능형 기능을 부여한다.

  • ​5G 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 '4대 거점 체계' 구축

    2021.06.11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는 판교 기업지원 허브 내에 5G 코어망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4개 거점지역(판교, 대전, 광주, 대구)에 5G 기지국(3.5/28GHz) 및 테스트 시설을 구축하여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5G 단말, 장비, 서비스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테스트베드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5G 단독모드(SA)를 기반으로 고도화된다.

  • 한국IBM,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 집중

    2021.06.10by 이수민 기자

    IBM이 및 AI 도입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서 신규 시장 진출 모델(GTM)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파트너와 손잡고 파트너의 IBM 솔루션 구현, 서비스 및 판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IBM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솔루션을 설계, 구축, 마이그레이션하도록 지원하며, 더 많은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높은 확장성, 리소스 및 기능을 제공할 방침이다.

  • VM웨어, "멀티모달 통해 원격 근무환경 개선할 것"

    2021.06.10by 이수민 기자

    원격 근무 증가로 기업의 인력이 전처럼 한자리에 모이는 경우가 드물어졌다. 인력의 분산이 일반화된 가운데 VM웨어가 ‘오늘날 분산된 인력을 위한 VM웨어의 지원’을 주제로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애니웨어 워크스페이스 솔루션이 기업들에 멀티모달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경쟁력 여전한 LCD, 차세대 패널 대중화 시기는?

    2021.06.08by 이수민 기자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은 OLED, 혹은 마이크로 LED 중심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학습효과가 크고 규모의 경제가 작용한다는 특성이 있다. 많이 생산할수록 수율이 늘고 더 싼 가격에 생산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중국 업체들의 발전이 눈부신 가운데 SDC와 LGD의 OLED, 미니 LED, 마이크로 LED 등으로의 빠른 전환, 혹은 초격차 전략이 필요한 때다.

  • [기획]디스플레이 하반기 전망-2021년 하반기, ‘OLED’ 주도

    2021.06.08by 배종인 기자

    2021년 하반기 디스플레이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가전 수요 증가와 5G 스마트폰의 본격 보급, OLED TV 시장의 확대로 인해 가격 상승 및 판매량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본지는 하반기 디스플레이 시장을 전망해 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 [컴퓨텍스 '21] 인텔, 5G 노트북용 CPU 출시 본격화해

    2021.06.01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원격수업 및 재택근무 수요가 늘면서 PC 시장에서 이동성과 성능, 연결성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에 인텔이 컴퓨텍스 2021에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2종과 인텔 5G 솔루션 5000 제품을 발표했다. 인텔은 연말까지 15개 이상의 제조사의 100여 개가 넘는 노트북이 인텔 이보 인증을 받고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 Arm, Armv9 아키텍처 기반 IP 첫 공개 "64bit 본격 진입한다"

    2021.05.26by 이수민 기자

    Arm이 시스템 전체의 최적화와 특화된 프로세싱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지난 3월 발표한 Armv9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토탈 컴퓨트 솔루션과 신규 CPU, GPU, 시스템 IP를 발표했다. 한편, Arm 기반 칩의 누적 출하량은 1,900억 개를 넘었고, GPU 누적 출하량도 80억 개 이상을 기록했다.

  • C-V2X, DSRC 제치고 자율주행 인프라 초석 되나

    2021.05.24by 이수민 기자

    미국이 차세대 V2X 기술 단일 표준으로 C-V2X을 채택하고 7월부터 시행한다. 20여 년 동안 5.9GHz 대역 주파수를 점유한 DSRC 방식은 단계적으로 배제된다. 이번 C-V2X 단일 표준 확정으로 최대 자동차 수출시장인 미국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도 C-V2X 표준을 서둘러 선택하고, 조기에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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