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울프스피드 파워테크니컬로드쇼
  • 화합물 기반 차세대 전력 반도체 R&D 지원 필요하다

    2021.04.26by 이수민 기자

    전 세계적인 디지털 및 친환경 정책의 가속으로 Si 대비 전력 효율과 내구성이 높은 SiC, GaN 등 화합물 기반 전력 반도체 시장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SiC 반도체는 Si 반도체 대비 10배 높은 전압 내구성, 30% 작은 전력 손실 특성으로 전기차, 태양광 인버터 등에 적합하며, GaN 반도체는 스위칭 속도가 빨라 소형화에 용이하여 고속 무선 충전, 무선 통신 등에 활용이 기대된다.

  • [인터뷰] "정확한 연기감지기가 화재 사고를 막는다"

    2021.04.22by 이수민 기자

    화재 사망자 사인 대다수는 연기흡입에 의한 질식사다. 따라서 연기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하는 작업은 화재 경보의 정확성 증대와 화재 사고 예방으로 이어진다. 아나로그디바이스는 UL 217 8th 규격을 충족하는 동시에 기존 연기감지기보다 정확한 ADPD188BI 센서를 출시했다. 제조사는 해당 모듈형 광학 센서로 보다 작고 정확한 연기감지기를 개발할 수 있다.

  • ​전국 어디서나 터지는 5G, 최대한 빨라도 2024년

    2021.04.16by 이수민 기자

    과기정통부와 이통3사가 읍면 등 농어촌 지역에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을 발표했다. 이통3사는 올 상반기 중 공동망 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통신장애 예방을 위해 네트워크 장비 IP 재설정에 들어간다. 이후 시범 결과를 기반으로 망 안정화 작업에 착수해 2024년 상반기까지 공동이용망 상용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 블루투스 장치, '20년 40억 → '25년 64억 대 출하 전망

    2021.04.15by 이수민 기자

    재택 근무 및 원격 의료 확산, LE 오디오 규격 완성, 커넥티드 조명 활성화에 따라 이어버드, 웨어러블, 센서, 스마트 조명 등을 포함한 블루투스 주변 장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블루투스 SIG는 2025년 블루투스 전체 장치 연간 출하량이 2020년 40억 대보다 60% 증가한 64억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모바일 사업 철수한 LG전자, 빈자리 채울 주인공 누구?

    2021.04.12by 이수민 기자

    26년 가까이 모바일 시장을 주름잡았던 LG전자가 시장을 떠났다. LG전자는 모바일 역량을 가전과 전장 분야로 돌려 미래에 대비할 방침이다. 한편, LG전자의 빈자리는 국내에선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에 적극적인 삼성전자가 메울 전망이다. 반면, 해외에선 애플 및 여타 중국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 [인터뷰] "출력전압 안정성·응답성, DC/DC 효율 좌우"

    2021.04.08by 이수민 기자

    DC/DC 컨버터가 실제 사용 조건에서 디바이스의 성능과 사양을 만족하는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는, 설계 단계부터 정적 특성은 물론 동적 특성에 관한 평가가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출력전압의 안정성과 응답성을 확인하고 조정하기 위해 DC/DC 컨버터의 주파수 특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 인텔, 데이터센터 가속하는 3세대 제온 프로세서 발표

    2021.04.07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데이터센터의 5G, AI, 클라우드 성능을 가속하는 아이스 레이크 코드명의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제품군을 공개했다. 새로운 아이스 레이크 프로세서는 전 세대인 캐스케이드 레이크 프로세서 대비 일반적인 데이터센터 워크로드에서 평균 46% 성능 향상을 이뤘다.

  • 반도체 제조 자립 속도 내는 '美中日' 한국-대만 추격

    2021.04.05by 이수민 기자

    위드 코로나 시대,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며 파운드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미·중 무역분쟁, 자연재해, 사고 등이 반도체 수급 불안정을 야기하는 가운데, 미국, 중국, 일본이 한국, 대만에 편중된 반도체 제조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막대한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 세계 최초 5G 상용화 2주년 "절대적인 품질 확보 시동"

    2021.04.05by 이수민 기자

    2021년 4월 3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 2주년을 맞았다. 초기 5G 시장에서 우리나라는 주파수, 서비스, 가입자 등 모든 면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하지만 커버리지가 제한적이라 집단소송 움직임이 본격화될 정도로 5G에 대한 이용자 불만이 크다. MNO 외의 5G 서비스도 전무한 실정이다. 5G+ 전략 7대 분야별 정책협의체는 2022년까지 5G 전국망 구축을 목표로, 올해 85개 시 주요 행정동, 교통망, 다중이용시설 등 국민 일상 반경에 5G 구축을 추진한다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