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손실’로 검색하여 41건의 결과를 찾았습니다.
GaN·SiC 기반 WBG 반도체의 확산에 따라, 게이트 드라이버는 단순 제어를 넘어 전력 손실 저감·디바이스 보호·시스템 안정성까지 담당하는 필수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본 기사에서는 노보센스 노근동 이사의 인터뷰를 통해, WBG 시대의 게이트 드라이버 설계 기준과 시장 전략을 짚어본다.
2025.07.28by 명세환 기자
에너지 자원 고갈과 기후 위기가 전 세계 산업·사회 전반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전력 분야에서도 ‘배전 설계 혁신’을 통한 에너지 절감과 효율성 향상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고압·저압 배전 시스템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최종 수요지로 전달하는 맨 마지막 단계로, 이 구간에서의 손실 감소와 스마트 제어는 전기 요금 절감은 물론 탄소 배..
2025.06.27by 배종인 기자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전력 효율 개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전력 전자 분야의 기술 혁신은 이미 우리 삶의 근간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SiC(실리콘 카바이드) 모듈은 기존의 실리콘 기반 소자에 비해 월등한 고온·고전압·고주파 동작 특성을 바탕으로 전력 손실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열 관리 및 시스템 소형화를 가능하게 하..
2025.06.16by 배종인 기자
업계 최초의 300㎜ 파워 GaN(갈륨 나이트라이드) 웨이퍼를 발표하고 말레이시아 쿨림에 세계 최대 규모의 200㎜ SiC(실리콘 카바이드) 파워 팹을 오픈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가 업계 최초로 초박형 20㎛ 웨이퍼 생산에 성공하며, 전력 손실을 기존 대비 최대 15% 까지 줄여 AI 반도체에서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에너지 효..
2024.10.31by 배종인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가 첨단 배터리 관리, 빌딩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전자 및 전기기계 시스템의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제품군을 시장에 내놓는다.
2024.03.19by 성유창 기자
차세대 반도체 소자로 손꼽히는 갈륨 나이트라이드(GaN) 반도체는 저전력 솔루션의 핵심으로 전력 효율이 높고 더 높은 주파수, 전압, 온도에서 낮은 전력 손실로 작동이 가능해 관련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2022.08.23by 권신혁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한국 지사 대표 박준식)가 슈퍼 정션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STPOWER MDmesh K6 시리즈로 시스템 전력 손실 최소화에 나선다.
2021.10.20by 배종인 기자
전 세계적인 디지털 및 친환경 정책의 가속으로 Si 대비 전력 효율과 내구성이 높은 SiC, GaN 등 화합물 기반 전력 반도체 시장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SiC 반도체는 Si 반도체 대비 10배 높은 전압 내구성, 30% 작은 전력 손실 특성으로 전기차, 태양광 인버터 등에 적합하며, GaN 반도체는 스위칭 속도가 빨라 소형화에 용이하여 고속 무선 충..
2021.04.26by 이수민 기자
전자제품 개발/출시 일정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전원 설계 역시 제한된 시간의 영향으로 시장의 초소형, 고성능, 저전력 설계에 대한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 DC-DC 전력 디바이스 주변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부품들을 포함하는 동시에 크기와 전력 손실을 줄인 통합 전력 모듈을 활용하면, 전원 설계의 간소화가 가능하다.
2021.03.30by 이수민 기자
시스템의 크기와 무게를 줄이면서 전력 손실을 낮추는 것은 오늘날 차량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 설계자의 주요한 과제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고전압 전원 관리 제품 포트폴리오에 차량용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GaN FET 제품 4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2020.11.12by 이수민 기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통합 페라이트 비드 보상 기능을 가진 새로운 저잡음 DC/DC 스위칭 레귤레이터 제품군을 출시했다. TPS62912 및 TPS62913은 100Hz에서 100kHz에 이르는 주파수에 대한 20μVRMS의 저잡음과 10μVRMS의 초저출력 전압 리플을 제공한다. 따라서 엔지니어들은 설계 과정에서 최소 하나 혹은 그 이상의 LDO 레귤레이..
2020.10.22by 김동우 기자
도시바가 1200V SiC MOSFET 'TW070J120B'를 출시하고 19일부터 출하를 시작했다. 대용량 전원 장치를 비롯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신제품은 기존 Si MOSFET이나 IGBT 제품에 비해 높은 전압 저항, 고속 스위칭, 낮은 온저항을 실현했다. 따라서 전력 소비량 감축과 시스템 다운사이징에 유용하다.
2020.10.20by 김동우 기자
초소형 고성능 전자부품 수요가 늘면서 페라이트가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LG이노텍이 전력 손실이 적고 효율이 높은 페라이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페라이트는 산화철이 주원료인 자성 소재로, 분말 형태의 페라이트 가루를 타일 모양으로 굳혀 사용한다. 주로 전압을 바꾸거나 전류 파동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신호를 제거하는 데 쓰인다.
2020.10.14by 이수민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국내 최초로 질화갈륨(GaN) 단결정 기판을 이용한 800V급 수직형 전력반도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력반도체는 전기에너지를 시스템이 필요로 하는 형태로 변환, 제어, 처리 및 공급하는 반도체로 가전제품,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태양광 발전, 데이터센터 등 전기로 작동하는 제품의 효율적 전력 운용을 가능케 하는 핵심부품..
2020.10.08by 김동우 기자
도시바가 고전압 인텔리전트 파워 디바이스(IPD) ‘TPD4162F’를 출시했다.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펌프 등의 제품에서 모터를 구동하도록 설계된 이 제품은 전력 손실이 TPD4152F보다 10%가량 적다. 홀 센서 및 IC로부터 구형파 입력신호를 받아 BLDC 모터를 직접 구동하기 때문에 PWM 컨트롤러 IC가 필요 없다.
2020.05.29by 강정규 기자
TI가 벅 컨버터 최초로 최대 4개의 IC를 적층할 수 있는 새로운 40A SWIFT DC/DC 벅 컨버터 TPS546D24A PMBus를 출시했다. 경쟁 제품보다 4배 더 높은 최대 160A 출력 전류를 공급하는 전력 IC다. 고성능 데이터 센터와 기업용 컴퓨팅, 의료, 무선 인프라, 유선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손실을 1.5W 낮출 수 있다.
2020.03.10by 최인영 기자
고전력 수신기와 송신기에서 동작할 수 있고 빠른 전력전송 및 전력공유가 가능한 통합 무선충전 IC가 개발됐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낮은 임피던스, 고전압 동기식 정류기, 저전압 강하 선형 레귤레이터가 완전 통합돼 불필요한 열 축적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에 낮은 전력 손실을 구현할 수 있는 STWLC68 제품군을 출시했다.
2020.02.26by 최인영 기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가 TPSM53604 DC/DC 벅 모듈을 출시했다. TPSM53604는 QFN 패키지를 채택한 5㎜ × 5.5㎜ 풋프린트의 전원 모듈로, 경쟁 3.5A 모듈과 비교해서 전원장치 크기를 30%까지, 전력 손실을 50%까지 줄인다. 단일 열 패드를 사용해서 열전달을 극대화하여 보드 탑재와 레이아웃도 간소화한다.
2020.02.25by 이수민 기자
맥심이 DC-DC 벅 레귤레이터와 서지 보호 기능이 통합된 듀얼-IO 링크 디바이스 트랜시버 ‘MAX22513’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MAX22513은 산업용 IO-링크 센서 및 엑츄에이터 기기에 적합하여 스마트한 디지털 팩토리를 구현한다. DC-DC 레귤레이터와 서지 보호 기능을 통합하면서 경쟁 솔루션 대비 3배 작은 크기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전..
2019.04.03by 이수민 기자
최근 대전력을 취급하는 데이터 센터의 서버 및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에서 전력의 가시화 및 안전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류 센서의 수요도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로옴이 새로운 비접촉 전류센서 ‘BM14270MUV-LB’를 개발했다. 아이치 제강의 MI 소자 개발 기술과 로옴의 반도체 생산 기술 및 센서 제어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센서는 전..
2019.03.11by 이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