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브, 리버트 EXM/NXC 대체 EXM2 출시
모듈식 내결함성 설계 채택한 3상 단일 UPS
VI 모드에서 최대 98.8% 이중 변환 효율 제공


버티브는 13일, 철도, 헬스케어, 경공업, 상업용 사무실 및 중형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3상 단일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버티브 리버트(Vertiv™ Liebert®) EXM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버티브 리버트 EXM2 3상 단일 UPS는 최대 97% 이중 변환 효율을 제공한다. 100~250kVA 전력 용량을 제공하며 설치 공간의 제약이 적다. 또한, 비용 절감을 위해 부분 부하 시 성능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병렬화 기능과 함께, 운영 비용 절감과 에너지 소모 최소화를 위한 머신 러닝 기반 세 가지 작동 모드를 지원한다.

동적 온라인(VI) 모드로 작동하면 효율이 최대 98.8%까지 향상된다. 빠른 출력 절체 성능 및 신뢰성을 보장하며, 내부의 모듈식 내결함성 설계를 통해 안전하며 쉽고 빠른 설치와 서비스를 제공해 평균 수리 시간을 줄이고, 가용성을 극대화한다.

리버트 EXM2 UPS는 리튬이온 배터리(LIB) 사용이 가능하며 최대 50℃의 온도를 견딜 수 있어, 냉각 및 전반적인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다. 여러 보안 옵션을 지원하는 9인치 터치스크린 패널로 고급 모니터링·관리·진단 기능도 제공한다.

지능형 제어 및 통신 기능은 △버티브 라이프(Vertiv™ LIFE™) 서비스 △리버트 엔폼(Liebert® Nform) △사이트스캔(SiteScan™) 및 트렐리스(Trellis™) 플랫폼 인프라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는 물론, 타 업체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 시스템과 호환할 수 있다.

신규 UPS는 버티브의 리버트 EXM 및 NXC 모델을 대체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