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이 6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3일간 국내 연례 컨퍼런스인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버추얼 트윈으로 가속화하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3D익스피리언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국내 사례와 동향을 소개한다. 기조연설 발표자로 ▲KAI 유경열 CIO, ▲경남 창원 스마트 그린 산단 사업단 박민원 단장, ▲해양쓰레기 연구개발 기업 포어시스 원종화 대표이사가 나선다.
버추얼 트윈으로 가속화하는 지속가능성
주제로 지속 가능한 디지털 혁신 방향 제시
자동차·항공우주·산업장비·건설 업계 사례 공유
다쏘시스템이 6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3일간 국내 연례 컨퍼런스인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버추얼 트윈으로 가속화하는 지속가능성(Accelerate Sustainability with Virtual Twin)’을 주제로, 3D익스피리언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국내 사례와 동향을 소개한다.
▲ 연례 행사인 3D익스피리언스 컨퍼런스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그림=다쏘시스템]
행사는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유경열 최고정보책임자(CIO), ▲경남 창원 스마트 그린 산단 사업단 박민원 단장, ▲해양쓰레기 전문 연구개발 기업 포어시스 원종화 대표이사가 기조연설 발표자로 나선다. 이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표준은 무엇인가: 기술, 경영, 인재’를 주제로 관련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카티아(CATIA), 시뮬리아(SIMULIA), 에노비아·넷바이브(ENOVIA·NETVIBES), 델미아(DELMIA) 등 4개의 브랜드 트랙 하에 40여 개의 세션, 20여 개의 솔루션 부스 및 브랜드 챔피언 존이 마련된다. 다쏘시스템의 각 브랜드 전문가를 비롯해 다쏘시스템의 국내 고객사인 현대차, 현대로템, KAI,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두산인프라코어, 포스코 A&C, PSK, 태림산업 등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체험해볼 수 있는 온라인 전시장인 ‘버추얼 플레이그라운드’도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다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무료
사전등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