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배터리 연구기술 개발 현주소·사업모델 발표
가성비 중심 전기차 및 ESS 배터리 제반 사항 공유
 

산업교육연구소(이하 산교연)가 국내외 배터리 연구기술 개발 현주소 및 사업모델을 쳬계적으로 소개하고 관련 업계 동향을 조명한다.

신교연은 8월24일 ‘고안전·저가화 전기차/ESS 배터리 및 소재 혁신기술과 상용화 세미나’를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전했다.

전세계적인 기술혁신과 탄소중립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전기차 및 ESS 배터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가격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한 연구기술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도록 금번 세미나에서는 고안전·저가화 생산 가능한 전기차 및 ESS 배터리 소재 기술개발·혁신 동향을 시작으로 가성비를 중심으로 한 전기차 및 ESS 배터리 제반 사항을 공유한다.

세미나 주제는 △고안전·저가화 생산 가능한 전기차/ESS 배터리 소재 기술개발, 혁신 동향 △아연금속 배터리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해결과제 및 전망 △나트륨 전지의 현황과 개발 방향 △LFP 배터리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해결과제 및 전망 ▲레독스 배터리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기술적 해결과제 및 전망 △리튬 이차전지 안전성 향상 기술 동향 및 전해액 난연 첨가제 개발 이슈 등이며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오후 4시 50분까지 진행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중국이 가성비 강자인 리튬인산철 배터리로 시장을 선도하는 중에 나트륨 배터리도 내놓자 국내 배터리 업계도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는 형국”이라며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국내외 배터리 연구기술 개발 현주소 및 사업모델을 쳬계적으로 소개하고 관련 업계 동향을 조명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