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21년) 하반기 온라인 직무적성검사(GSAT)를 앞두고 감독관들이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진행한 모습
3월 21일 오후 5시까지 홈페이지 지원서 접수
18개 계열사 3년 3만명서 4만명 신규채용 확대
삼성전자가 2022년 상반기 공채를 통해 4만명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국내 청년 일자리 확대에 동참한다.
삼성전자는 13일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일기획 △호텔신라 △에스원 등 18개 삼성 계열사에서 2021년부터 3년간 4만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계획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3월 21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후, 5월 온라인 직무적성검사(GSAT, Global Samsung Aptitude Test), 6월 비대면 면접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부터는 직무검사(GSAT)가 온라인 진행된다.
삼성은 공채 시 차별을 철폐하고 능력 위주 채용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며, △대규모 일자리 창출 △공정한 청년취업 기회 제공 △인재 육성 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