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7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 엔비디아 AI 컨퍼런스는 AI, 딥 러닝, 자율주행 자동차, 고성능 컴퓨팅(HPC),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가 참석해 AI 관련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연례행사다. 행사 첫날에는 GPU 기반 최신 딥 러닝 프레임워크로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는 DLI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최신 AI 및 딥 러닝 기술 현황과 다양한 산업 사례를 소개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 AI, 딥 러닝 최신 트렌드 및 사례 공유의 장
| 개발자 대상 딥 러닝 핸즈온 실습 교육 제공
엔비디아가 7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2019(NVIDIA AI Conference 2019)’를 개최한다.
엔비디아, 7월 1일부터 2일까지 AI 컨퍼런스 개최
엔비디아 AI 컨퍼런스는 AI, 딥 러닝, 자율주행 자동차, 고성능 컴퓨팅(HPC),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최고의 전문가가 참석해 AI 관련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연례행사다.
지난해에는 국내외 기업과 공공기관, 학계 등을 포함해 총 3,0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며 국내 최대 AI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다.
행사 첫날에는 GPU 기반 최신 딥 러닝 프레임워크로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는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 DLI)’가 진행된다.
DLI는 ▲자연어 처리 2.0을 위한 딥 러닝 기초 강의 ▲쿠다(CUDA) C/C++를 활용한 가속화 컴퓨팅 기초 강의 ▲멀티 GPU를 위한 딥 러닝 기초 강의 ▲인텔리전트 비디오 분석(IVA)을 위한 딥 러닝 실습 ▲컴퓨터 비전을 위한 딥 러닝 기초 강의 ▲다중 데이터 유형을 위한 딥 러닝 기초 강의 등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DLI를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금융, 게임 개발, 헬스케어 등 광범위한 산업 부문에서 딥 러닝과 가속화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실습을 마친 참석자 전원에게는 엔비디아 DLI 자격증이 수여된다.
둘째 날에는 최신 AI 및 딥 러닝 기술 현황과 다양한 산업 사례를 소개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오전에는 유응준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의 환영사와 엔비디아의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부사장 마크 해밀턴(Marc Hamilton)과 심은수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AI&SW 연구센터장이 각각 기조연설을 발표한다.
오후에는 엔비디아뿐 아니라 삼성SDS, 현대자동차, SK텔레콤, KT, 네이버, 카카오, HPE, IBM, 델 테크놀로지스, 인스퍼(Inspur), 퓨어스토리지, 넷엡(NetApp), 래블업을 포함한 국내외 주요 AI 관련 기업 전문가가 최신 AI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활용사례를 소개하는 세션을 진행한다.
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nvidia.com/ko-kr/ai-conference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등록은
http://nvidia-aiconference.com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