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출시된 지 1년이 넘었다. 삼성전자·애플·구글이 생성형 AI 개발에 집중하는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 패권의 판가름이 생성형 AI 기술력에서 갈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업계의 관심은 전자기기에 AI를 심는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로 옮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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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대국했던 구글 알파고가 나온 이후, 우리의 일상생활에 스며든 AI는 진화를 거듭해 더욱 인간과 가까워졌다.
‘초거대 AI’란 기존 AI의 수백 배 이상 대규모 데이터를 인간처럼 스스로 학습 및 추론할 수 있는 AI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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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8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삼성리서치 주관의 ‘삼성 AI 포럼 2023’ 둘째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학계 및 업계 AI 전문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포럼에서 삼성리서치에서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 ‘삼성 가우스(Samsung Gauss)’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생성 AI가 촉발하고 있는 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위기보다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SK가 AI를 통해 만들어가는 현재와 미래의 모습을 확인하시길 바란다" SK그룹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산업 생태계 조성과 확장을 도모하는 테크 컨퍼런스 'SK 테크 서밋 2023'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의 사전등록자는 9,600명에 달했다.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등장한 ‘HBM(High Bandwidth Memory)’은 여러 개의 D램을 TSV(실리콘 관통 전극) 기법으로 수직 연결한 고대역폭 메모리다. HBM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양대 산맥을 차지하고 있으며, 마이크론이 이를 뒤쫓고 있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은 SK하이닉스가 50%, 삼성전자(40%), 마이크론(10%)으로 나타났다. 2026년 엔비디아 및 아마존, 구글, MS 등과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loud Service Provider, CSP)의 수요에 맞춰 출시될 HBM4는 지금의 반도체와는 다른 방식이 도입된다.
에퀴닉스는 '2023 글로벌 기술 동향 조사 글로벌 기술 동향 조사(2023 Global Tech Trend Survey)' 결과를 공유하며, 데이터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한 프라이빗 AI 접근 방법을 소개했다. 해당 조사는 29개국에서 2900명 이상의 IT 의사결정자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국내에서도 총 100명이 참여했다. 에퀴닉스는 자사의 데이터센터에서 기업이 모든 데이터를 직접 관리하고, AI 워크플로우를 만족할 수 있는 IT 인프라를 지원한다. 또한 에퀴닉스의 생태계 파트너들의 리소스를 활용하기 위해 온디맨드 디지털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