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스포츠 게임 전문 제작업체인 앱노리가 8월 25~27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6 부산 국제광고제(AD STARS)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VR 야구게임(베이스볼 킹즈 VR)과 VR 탁구게임(핑퐁 킹즈 VR)을 시연하였다.
특히 올해부터 신설된 ‘게임 스타즈’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브랜딩, 게임 마케팅 활용 사례에 대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의 일환으로 국제광고제 사무국의 요청을 받아 게임 내 기업광고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체험형 스포츠 VR게임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앱노리, 2016 AD ATARS 참가해 베이스볼 킹즈 VR과 핑퐁 킹즈 VR 선보여
VR 스포츠 게임 전문 제작업체인 앱노리가 8월 25~27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6 부산 국제광고제(AD STARS)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VR 야구게임(베이스볼 킹즈 VR)과 VR 탁구게임(핑퐁 킹즈 VR)을 시연하였다.
특히 올해부터 신설된 ‘게임 스타즈’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브랜딩, 게임 마케팅 활용 사례에 대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의 일환으로 국제광고제 사무국의 요청을 받아 게임 내 기업광고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체험형 스포츠 VR게임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앱노리의 마케팅 담당 이상욱 이사는 “스포츠 게임의 특성상 야구 스타디움 및 탁구 경기장 등에 기본적으로 LED 광고판의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스코어보드 및 펜스 광고판 등에 AD STARS의 후원사 위주로 기업 홍보 동영상 및 기업 CI 등을 노출시켜 참가사 홍보담당자들로부터 광고 노출 효과 등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며 “특히 기존의 VR 게임과는 다른 야구, 탁구 등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VR 게임을 개발하여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전시함으로써 AD STARS 관람객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받는 체험관 중의 하나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VR 게임화를 계획하고 있는 앱노리는 기업홍보 광고 유치가 게임 판매 외의 새로운 수익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16년 상반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차세대 융복합 게임 제작 지원사업자로 동시에 선정되어 VR야구게임과 VR탁구게임을 개발 중인 앱노리는 하반기 소니 PSVR, 오큘러스 스토어 및 스팀 스토어 등의 VR플랫폼에 글로벌 동시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유망한 스포츠 VR전문 제작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