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월 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30만원대 가격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편의 기능을 탑재해 ‘LG X4+’를 선보인다.
LG X4+는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를 적용했으며, 이는 스마트폰에 지문이나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단말기에 갖다 대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되는 스마트폰 서비스다. 최근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를 시작으로 온라인 결제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편의성을 한 층 높였다.
LG페이와 하이파이 DAC, 핑거터치 등 편의 기능 탑재
LG전자는 1월 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30만원대 가격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편의 기능을 탑재해 ‘LG X4+’를 선보인다.
LG X4+는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를 적용했으며, 이는 스마트폰에 지문이나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단말기에 갖다 대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결제되는 스마트폰 서비스다. 최근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를 시작으로 온라인 결제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며 편의성을 한 층 높였다.
‘LG X4+’는 고음질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하이파이 사운드 DAC를 탑재해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즐길 수 있다. ‘LG X4+’는 디지털 음원 중 최고 수준인 32bit 192khz까지 지원한다.
LG전자는 이 밖에도 핑거터치, 데이터 걱정 없이 즐기는 FM 라디오, 전면 광각 카메라 등의 기능을 적용했다.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 밀스펙(Military Spec)을 획득하여 충격, 진동, 고온, 저온, 열충격, 습도 등 6개 부문에서 안정성을 인증 받았다.
LG전자 이상규 한국모바일그룹장은 “고객들이 LG 프리미엄 스마트폰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