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환경 변화에 따른 최신 보안 기술과 트렌드를 경험하고 살펴 볼 수 있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8(SECON 2018)’이 14일 개최했다.
3월 14일을 시작으로 16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보안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전시회로서 국내외 최신영상감시, 출입통제, 바이오인식 시스템, IT 보안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물리 보안과 정보 보안의 영역이 융합되면서 새로운 보안기술이 등장했다. NSOK가 SK그룹사와 ICT 신기술로 구현한 인공지능 무인점포, 이노뎁의 예외처리 분석 CCTV, 에스원의 얼굴인식 스피드 게이트, 인콘의 지능형 보안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외 최신영상감시, 출입통제, 바이오인식 시스템 등 선보여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 보호 세미나 등 콘퍼런스 통해 소통의 장 마련
IT환경 변화에 따른 최신 보안 기술과 트렌드를 경험하고 살펴 볼 수 있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8(SECON 2018)’이 14일 개최했다.
3월 14일을 시작으로 16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보안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전시회로서 국내외 최신영상감시, 출입통제, 바이오인식 시스템, IT 보안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물리 보안과 정보 보안의 영역이 융합되면서 새로운 보안기술이 등장했다. NSOK가 SK그룹사와 ICT 신기술로 구현한 인공지능 무인점포, 이노뎁의 예외처리 분석 CCTV, 에스원의 얼굴인식 스피드 게이트, 인콘의 지능형 보안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보안과 안전에 대한 다양한 주제와 관점의 콘퍼런스를 개최해 첨단 보안 솔루션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 구축 사례 등을 논의한다. 그리고 해외 기관 및 기업의 발표도 이어져 국내는 물론 국제 보안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번 엑스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통합 보안 전시회로서 작년에는 총 10개국 421개 기업이 참가하고 904개 부스가 운영됐다. 올해에는 참가기업 중 30%인 135개사가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한 만큼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 보안 엑스포 2018’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신규 수익 모델 창출과 해외 진출 기회, 중소기업의 홍보 효과 및 보안 산업 선도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에는 △삼성 에스원, △SK인포섹, △이노뎁, △CUDO커뮤니케이션, △인콘, △ZK테코 △NSOK 등이 참가했다.
보안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은 물론, 대전·대구광역시가 각각 현재 활용 중인 보안 사업을 소개했다. 대전의 ‘스마트 시티’, 대구의 ‘지능형 보안 관제 시스템’은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한 체제로서 기타 단체의 참조 모델이 되고 있다.
대구광역시 정보화담당관실의 김인호 정보보호팀원은 “지능형 보안 관제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인 관제를 수행하고 재난 및 재해,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