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략산업으로 주목받는 로봇이 모든 제조·서비스 영역에서 전후방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며 혁신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은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으로 나뉜다. 제조 산업용 중심으로 발전해온 로봇은 최근 센서·AI·자율주행 등 ICT와 접목해 배송·돌봄·서빙·순찰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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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위 협동로봇 솔루션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국내 유일 협동로봇 인증 교육센터에서 직접 협동로봇을 작동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자는 직관적인 3D 인터페이스가 내장된 유니버설 로봇 티치 펜던트를 통해 로봇을 직접 작동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국내외 로봇산업 동향에서 가장 화두는 협동로봇이다. 마켓앤마켓은 협동로봇이 2022년 11억 달러에서 연평균 41.5% 급성장함으로써 2028년 92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기능을 쉽게 설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랫폼 ‘다트 스위트(DART Suite)’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글로벌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20일 오전 서울 삼성동에서 공식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니버설 로봇 CCO 스테이시 모세르(Stacey Moser)가 협동로봇과 고객 성공 사례 등 주요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전략 및 방향성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