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4 19:57 by 김자영 기자 rachael@e4ds.com
IoT 환경 따라 라이프사이클 솔루션 제공하는 '헬릭스 디바이스 클라우드'
“그간 네트워킹 가상화(NFV)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업계를 이끌 수 있었다. 사물인터넷 같은 시장의 변화 덕분에 유사 사업군에서도 변화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윈드포럼2017에서 가레스노예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항공우주와 통신분야 가상화 클라우드에 도입해온 티타늄 컨트롤(Titanium contril) 산업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산업용IoT 시장확대 의지를 밝혔다.
한상호 네트워킹 기술영업 부장은 “IoT 를 도입하려면 유연한 온프레미스 환경 구축과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목적의식이 중요하다”며 해당 분야 특성을 반영한 기술로 IoT 라이프사이클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통합 라이프 사이클을 제공하는 헬릭스 디바이스 클라우드(Helix Device Cloud) 활용 사례에는 ▲화재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펌프의 구성을 제어하는 스마트 소방소 ▲인도 방갈루와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공장의 대기질 측정을 달리하는 기후 모니터링 시스템 ▲인원에 맞는 컨퍼런스룸을 제안해주고 전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스마트 조명 솔루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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