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3by 명세환 기자
KETI와 시흥시가 전기차 제조 데이터 센터 구축과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기차 운행 중에 생성되는 주행 데이터와 부품 데이터를 융합하여 전기차 부품의 생산, 관리, 운행 등에 활용 가능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올해부터 2023년까지 약 4년에 걸쳐 구축할 계획이다.
2020.06.08by 이수민 기자
KETI가 전극 물질과 섬유 소재를 일체화한 새로운 전극 구조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Sn@Ni 섬유 전극은 PET 고분자 직물과 전도성 금속인 니켈층을 일체화시킴으로써 기계적 변형에 대한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2020.05.12by 이수민 기자
KETI가 15일, 제38회 KETI와 함께 디지털 기술혁신 매치메이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비대면 필요성의 증가에 따라 공공 연구기관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온라인 기술이전 설명회로, KETI가 2019년에 출원한 전략 특허 기술을 중심으로 마련되었다.
2020.04.24by 이수민 기자
AI 반도체 기술력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가 2020년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AI 반도체 설계 분야 신규과제 수행기관 28곳을 선정했다. SK텔레콤, 텔레칩스, 넥스트칩은 각각 서버, 모바일, 에지 분야 컨소시엄 총괄기관으로 참여하여 분야별 개발 결과물을 통합한 SoC 제작 및 실증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2020.02.26by 이수민 기자
전자부품연구원(KETI)이 한영넉스와 차세대 스마트팩토리용 센서 및 제어기 부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ETI와 한영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팩토리용 센서 및 제어기 분야의 공동 사업 발굴 및 기획, 공동 연구협력, 인력 교류 등에서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2019.10.23by 이수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9 IoT 진흥주간을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IoT 진흥주간은 일상과 산업에서의 IoT 활용 사례를 경험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IoT 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 5G로 빨라지고 AI로 똑똑해지다’를 주제로 전시회, 컨퍼런스, 쇼케이스, 직무설명회 등 10개의 행사들이 이어진다.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는 국내외 15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2019.10.16by 이수민 기자
KETI가 전력변환장치의 소형화 및 고효율 설계가 가능한 차세대 전력반도체 소자 고성능 구동기술을 개발했다. 전력 반도체를 높은 스위칭 주파수로 제어하면 전력 변환장치 내 인덕터, 커패시터 등 수동소자의 크기를 작게 설계해 전력변환장치를 소형화할 수 있다. 현재 전력 반도체 시장의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SiC와 GaN 계열 차세대 전력 반도체는 기존 Si 계열에 비해 도통 손실과 스위칭 손실이 적어 높은 스위칭 주파수에서 동작이 가능하다.
2019.09.10by 이수민 기자
KETI가 독일 포츠담 프라운호퍼 IAP 연구소 컨퍼런스룸에서 프라운호퍼 IAP 연구소와 양자점 디스플레이 분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IAP는 바이오폴리머, 기능성 폴리머 시스템, 합성 폴리머 기술, 생명과학·바이오 공정용 폴리머, 나노응용기술 등 7개 연구본부를 운영 중이다. 또 공정개발 및 최적화, 시험 분석 및 컨설팅 등의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민간 기업과 활발한 협력을 진행 중이다. KETI와 IAP는 2009년부터 디스플레이 분야 소재·소자 기술개발을 위해 공동기술개발, 연구 인력파견 등을 통해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핵심 소재 및 소자구현 공정기술에 대한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기업의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2019.08.26by 최인영 기자
KETI가 스마트팩토리 무인이송로봇의 자율주행을 위한 SLAM용 스캐닝 라이다 센서 국산화에 성공했다. 과거 AGV는 바닥에 부착된 광학인식용 금속선이나 마그네틱선 등 인위적 표식을 인지해 정해진 경로를 따라 주행하는 전통적 SLAM 방식으로 움직였다. 최근에는 별도의 표식 없이 라이다를 활용해 위치를 인지하고, 더 나아가 주변지도를 작성해 활용하는 자율주행방식의 AGV가 보편화되고 있다. 그간 SLAM용 스캐닝 라이다 센서는 200~300만 원 가량의 일본·독일 제품에 의존해야 했다. 이번에 KETI가 개발한 무인이송로봇 자율주행용 스캐닝 라이다 센서는 180° 탐지 및 최대 30m 거리에서 10cm 크기의 물체까지 검출이 가능하다.
2019.05.22by 이수민 기자
전자부품연구원이 프랑스 남파리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별도의 알고리즘 없이 다양한 주파수와 진폭에 대응할 수 있는 압전 에너지하베스팅용 초소형, 광대역 전력변환 회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압전 에너지하베스팅 기술이란 주변의 진동, 압력의 변화 등으로부터 에너지를 확보하는 기술로서 정기적인 배터리교체가 필수적인 IoT 센서 등에 필요한 핵심기술이다. 이번에 개발한 전력변환회로는, 최대전력 추출지점에서 임피던스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벅부스팅 형태의 전력변환회로의 특성을 이용해 에너지를 추출하기 때문에 임피던스 매칭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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