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충전과 블루투스 연결도 필요없이 끼우면 된다.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앱에는 오락실에서 하던 게임 280개가 있다. 어느 게임이든 끼우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지만, 손 맛을 살리기에는 오락실 게임이 역시 제격이다. 익숙해지면 기술도 쓸 수 있다고.
삼성, 엘지, 화웨이, HTC등을 지원하지만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기종도 있으니 확인봐야 한다.
와이트벤티지는 기존 B2B업체를 상대로 센서를 공급해오던 회사로, 이번 조이스틱이 첫 B2C상품이다. 이 밖에 휴대폰을 HMD에 끼운 후 조이스틱으로 공간 이동을 하는 Motion VR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