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by 배종인 기자
김성혁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 수석연구위원(CTO, 상무)가 ‘제2회 첨단센서 프론티어 포럼’에서 ‘AI가 결합된 스마트홈 미래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다양한 센서와 결합해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은 스마트홈, 차량, 헬스케어 등 다방면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이해하는 수준이 높아질수록, 그 기술은 단순한 자동화 장치를 넘어 하나의 동반자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22by 배종인 기자
최근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스템에서도 모터의 사용이 늘어나며, 차량의 효율성과 안전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로 모터 제어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 액추에이터’가 전기차의 핵심적인 모터 제어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2025.03.31by 권신혁 기자
같은 전기모터라고 하더라도 전기자동차, 산업 설비, 전력 발전 등에 사용되는 모터는 상당히 고가이면서 고장으로 인한 중단 시 비용 손실과 파급력 면에서 더욱 심대한 리스크를 가져올 수 있다. 최근 업계 전반에서는 산업용 모터에 대한 센싱으로 데이터 수집과 모니터링를 수행하고, 이를 AI 모델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판단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 개발이 각광 받고 있다.
2025.03.18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KNX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였다.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KNX 기반 제품군을 통해 국내 스마트홈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향후 국내 시장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5.03.17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IO-Link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스마트 공장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동 센서, ToF 센서, RFID 리더기 등 IO-Link 기반의 제품들은 선보였으며, 한국 시장에서 점차 IO-Link에 관심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후문도 전해들을 수 있었다.
2025.03.17by 배종인 기자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 에너지·환경재료연구본부 윤종원, 권정대, 김용훈 박사 연구팀이 저온에서 간단한 용액공정을 통해 제작할 수 있는 브롬화구리막(CuBr) 기반의 암모니아(NH3) 가스 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저온에서 간단한 용액공정으로 플라스틱과 같은 유연한 형태의 암모니아 가스 센서를 만들 수 있어 향후 웨어러블 형태의 환경 모니터링 기기 및 질병 진단 센서 등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13by 권신혁 기자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기업 온세미가 실시간 iToF(indirect time-of-flight) 센서 '하이퍼럭스 ID'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센서는 고정밀 장거리 측정과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의 3D 이미지 처리를 제공한다.
2025.02.26by 배종인 기자
ams OSRAM은 컴퓨터 단층 촬영(CT) 기술을 위한 새로운 센서 모듈 AS5920M, AS5952M 2종을 출시했다. 이 센서 모듈들은 종양학부터 심혈관 질환 치료까지 다양한 임상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여 환자의 정확한 진단과 조기 발견을 가능하게 한다.
2025.01.17by 배종인 기자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에지 AI를 내장한 AWRL6844 60GHz 밀리미터파 레이더 센서를 출시하며, 안전벨트 알림 시스템, 어린이 탑승 감지 및 침입 감지와 같은 기능을 지원해 더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TI의 차세대 오디오 DSP 코어를 탑재한 AM275x-Q1 MCU와 AM62D-Q1 프로세서도 출시하며, 프리미엄 오디오 기능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2024.12.17by 권신혁 기자
온세미가 자동차 부품 우수 업체인 덴소(DENSO CORPORATION)와 자율주행을 비롯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술 지원을 위해 장기적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고 17일 발표했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