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2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은 공동주택단지 IoT 플랫폼 스마트홈 3.0에 ADT캡스의 보안 서비스를 결합한 캡스 스마트빌리지를 출시했다. 캡스 스마트빌리지는 기존 스마트홈 기능과 경비시스템을 결합하여 기존에 관리실을 방문해 해결해야 했던 단지 내 출동·순찰 요청, 장기 부재 시 세대 방범 강화 요청, 방문 차량 예약관리, 커뮤니티 예약관리 등을 전용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2020.03.10by 최인영 기자
전 세계 다양한 산업 분야의 데이터센터 임원 및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현재 자사 설비가 요구 수준을 충족한다는 반응을 보인 비율은 2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센터 업데이트 수준이 현재 요구 수준보다 앞서 있다는 반응을 보인 임원은 11%에 해당하는 반면 엔지니어는 1%에 불과해 극명한 입장차를 보였다.
2020.03.09by 최인영 기자
실리콘랩스가 보안 소프트웨어 기능과 PUF 하드웨어 기술을 결합한 시큐어 볼트 기술을 공개했다. IoT 보안 결함의 위험과 지적자산 침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이 기술은 하드웨어가 분리된 독특한 설계로 보안 키 저장 관리 및 암호화 같은 핵심 기능을 별도의 영역으로 분리함으로써 전체 디바이스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2020.03.04by 이수민 기자
쿤텍은 글로벌 OT 보안 솔루션인 클래로티 공급을 통해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제어시스템 평가 기준 개정에 대비할 수 있는 보안 환경 평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ICS 보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OT 보안 전문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2020.03.01by 최인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 안전과 직결된 5개 국가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진단을 통해 결함·위해를 제거하는 동시에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안전성 향상에 나선다. 수자원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위치추척중앙관제센터, 경기도교통정보센터, 한국감정원 등을 대상으로 기반 SW 안전성, 안전기능 충분성, SW 품질 등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2020.02.26by 이수민 기자
최근 모바일 기기를 통한 개인인증과 금융거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으로 민감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 하드웨어 보안 칩과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모바일 기기용 통합 보안솔루션을 선보였다. 기존에는 비밀번호, 지문과 같은 민감 정보가 eUFS와 같은 일반 메모리에 저장됐던 것과 달리 이번 솔루션은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로 보호되는 별도의 보안 칩에 정보를 저장해 보안성을 높였다.
2020.02.21by 이수민 기자
ST의 STSAFE-A110은 IoT로 연결된 소비자 및 산업용 기기를 보호하고, 정품 확인을 통해 제품 위조를 방지한다. 또한, 첨단 인증 기반의 보호 기능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상에서의 증명을 안전하게 로딩하여 접속하도록 지원한다. IoT 기기를 대규모로 등록하고 인증된 기기만 온라인 서비스에 연결되도록 하며, 보안 발급은 연간 5,000개 이상의 유닛에 대해서 추가 비용 없이 ST 공장에서 수행할 수 있다.
2020.02.20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인텔, 윈스와 5G 네트워크 보호를 위한 100G급 대용량 침입방지시스템(Intrusion Prevention System; IPS)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IPS는 웜, 바이러스, DoS 공격 등 다양한 형태의 외부 공격을 탐지 및 차단해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보안 장비다. 이번 개발은 해킹 공격과 같은 유해 트래픽으로부터 5G 네트워크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이뤄졌다.
2020.02.12by 이수민 기자
IBM은 2020 IBM 엑스포스 위협 인텔리전스 인덱스를 발표하며 2019년 한 해 동안 기존 소프트웨어 취약점과 이미 도용된 자격증명 정보를 활용한 사이버 범죄가 6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9년 관찰된 보안 사고 중 취약점 공격은 2018년 대비 22%p 증가한 30%를 기록했다.
2020.02.09by 이수민 기자
ICS 및 POS 등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보안솔루션 안랩 EPS 2.0이 출시됐다. 안랩 EPS 2.0은 지원 OS를 기존 윈도에서 리눅스 기반 시스템까지 확장하고 안랩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연계로 악성코드 탐지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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