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환 기자

명세환 기자의 기사 모음

daniel@e4ds.com

전체기사 458건

  • ​파워레일 무결성, 이제는 ‘설계자 몫’… 키사이트 “측정도 진화해야 한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전압 마진이 좁아지고 WBG 소자의 고속 스위칭 특성이 강조되며, 정밀한 파워레일 및 전류 측정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이호중 대리는 “이제는 파워 측정도 고해상도·저노이즈가 필수”라며, 전용 파워레일 프로브와 분석 소프트웨어의 필요성을 강조..

    2025.06.09by 명세환 기자

  • WBG 반도체 시대, 전력 소자 테스트도 ‘다이나믹’으로 진화

    SiC·GaN 기반 WBG 반도체의 도입으로 기존 정적 테스트는 한계에 직면했다. NI는 실제 주행 조건을 모사하는 ‘다이나믹 HTFB’ 테스트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테스트 시간은 줄이고 신뢰성은 높였다. 전기차 시대에 맞는 새로운 테스트 기준이 필요한 지금..

    2025.06.09by 명세환 기자

  • 실리콘의 한계를 넘다, CoolGaN™이 이끄는 고효율 전력 설계 혁신

    실리콘 기반 전력 반도체의 물리적 한계가 도래한 지금, 산업계는 더 빠르고 작으며 효율적인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인피니언의 CoolGaN™ 기술은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다보코퍼레이션 조용규 전무는 “이제는 실리콘을 넘어서는 시점”이라며 설계 전략과..

    2025.05.29by 명세환 기자

  • AI 기반 고객경험 플랫폼으로 국내 시장 공략 본격화하는 제네시스, 기술과 데이터로 승부

    제네시스(Genesys)가 ‘AI 기반 고객경험(CX) 혁신 전략’ 기자간담회를 통해 클라우드 전환과 공감 기반 AI 플랫폼 전략을 발표했다. 전 세계 650만 기업이 사용하는 제네시스는 99.998%의 시스템 안정성과 한국어 완전 지원, 그리고 유연한 AI 통합 구조..

    2025.05.22by 명세환 기자

  • AIoT 시대, 정밀 클럭이 성능을 결정한다

    AIoT 기기 설계에서 이 세 요소는 더 이상 이상이 아닌 요구 조건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 의료기기, 자율 센서 플랫폼 등 AI 기능이 내장된 차세대 IoT 기기들은 AI 알고리즘 자체만큼이나 안정적인 ‘타이밍’과 정밀한 클럭 동기화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다..

    2025.05.16by 명세환 기자

  • ​AI·IoT·국방기술 잇는 3자 전략 협력 체결

    한국인터넷정보학회,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는 5월 13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학술교류 및 사업협력 MoU 체결식과 전략 공유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국방 AI, 유무인 복합 전략산업 분야의 활성화 ▲산학연 공동연구 및 기술 교..

    2025.05.15by 명세환 기자

  • 무라타, 의료기기의 ‘보이지 않는 혁신’을 완성하다

    의료기기 시장은 지금 ‘보이지 않는 전쟁’ 중이다. 작아지고, 정밀해지고, 오래 가야 한다. 하지만 동시에, 빠르게 개발되고, 인증을 받아야 하며, 가격도 현실적이어야 한다. 기능이 많다고 팔리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작지만 꼭 필요한 기술’이 무엇이냐가 기기의..

    2025.05.14by 명세환 기자

  • 글로벌 에너지 규제 시대, HVAC 효율의 해답 ‘인피니언 iMOTION™’

    전 세계적인 에너지 절감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산업 분야 중 하나가 바로 HVAC(냉난방) 시스템이다. 전 세계적으로 냉난방 시스템이 가정 내 소비 전력의 큰 부분을 차지하면서, 이제는 효율성과 친환경성이 HVAC 분야의 핵심 이슈로 떠올랐다. 그렇다..

    2025.05.09by 명세환 기자

  • “모터 제어에 가장 적절한 수준” PSOC™ Control C3, 전력 제어 시장의 실용 해답 제시

    PSOC™ Control C3는 ‘무조건 많은 기능’ 대신 ‘적절한 수준의 고성능’이라는 핵심 키워드로 설계됐다. ARM Cortex-M33 기반 MCU에 고해상도 PWM(HRPWM), 12MSPS ADC, CORDIC 가속기를 탑재해, 복잡한 설정이나 외부 회로 없이..

    2025.05.09by 명세환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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