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O-RAN 얼라이언스(O-RAN Alliance)가 주최하는 ‘플러그페스트(PlugFest)’ 행사에 주관사 자격으로 참여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에치에프알(HFR),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 인텔(Intel),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Keysight Technologies)와 O-RAN 규격을 준수하는 기지국 장비에 대한 다양한 실증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SKT가 텔레컨스와 T-UUD 서비스를 함께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T HUD 내비 서비스는 앱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HUD와 앱을 컨트롤했지만,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T HUD는 ‘누구 AI’ 서비스 탑재를 통해 음성인식으로 안전하고 원활하게 내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5일(현지 시각)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 센트럴 홀(Central Hall)에 약 1,200㎡ 규모로 전시관을 SK계열사들과 공동 운영해 ‘2030 넷제로(Net Zero)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도심항공교통(UAM), AI반도체 ‘사피온(SAPEON)’,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를 전시한다.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전 세계적으로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시장 선점 열풍은 새해에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심항공교통(UAM)은 전기 구동 비행체 기반 항공 이동 서비스다.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가 가능한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항공, 자동차,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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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미국 산호세에서 UAM 기체제작 기업 Joby Aviation(조비 에비에이션, 이하 ‘조비’)을 방문해 조벤 비버트(JoeBen Bevirt) CEO와 SK텔레콤 유영상 대표와 함께 국내 2025년 UAM 상용화를 위한 ‘한-미 기업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4차 산업혁명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인 엣지 컴퓨팅이 팬데믹으로 인해 급성장하며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빠르고 안정적이며, 저렴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 덕분에 엣지 컴퓨팅 기술은 보안, 의료,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등을 넘어 광범위한 확대로 영역이 확대되며 핵심 디지털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이통 3사가 5G MEC 기술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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