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2023년 초까지 지속적인 하락을 겪은 PC 시장이 AI 현실화로 인해 지속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LLM에서 소비자 환경에 맞는 온디바이스 PC 시장으로 확대되며, 관련 부품 시장도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Canalys #레노버 #델 #애플 #HP #ASUS #스냅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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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시장이 지난한 수요-공급 조정의 기간 끝에 2023년 4분기 정상화해 수요-공급 간 균형을 이루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PC 시장이 저점을 찍고 반등하는 현재 로컬 영역에서 인공지능(AI)를 탑재한 AI PC가 교체 수요를 자극할지 향후 시장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AI PC와 온디바이스 AI를 중심으로 첨단 소비자향 제품시장이 재편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Arm 기반 윈도우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PC 로드맵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PC시장에서 x86 CPU 생태계에 퀄컴을 중심으로 Arm 기반 AI 칩셋이 침공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온디바이스(On-Device) AI PC에 탑재되는 업계 최고 성능의 SSD(Solid State Drive) 제품인 ‘PCB01’의 개발을 완료했다. PCB01의 연속 읽기와 쓰기 속도는 각각 초당 14GB(기가바이트), 12GB로 PC용 SSD 제품 중 업계 최고의 성능이 구현됐다. 이는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거대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을 1초 내에 구동하는 수준의 속도다.
AI PC, 신규 스마트폰 출시 등 IT 기기 수요 증가로 올해 하반기 반도체 산업 전망이 긍정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올해 반도체 업계가 AI PC 칩셋을 대거 공개한 가운데, 내년부터 주요 글로벌 CSP의 엣지 AI 시장 본격 확대가 예고된다. 이와 함께 전력 효율이 높은 메모리 수요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