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30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8을 개최한 델 테크놀로지스가 포럼에서 언급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덱스 보고서의 국내 100개 기업 조사 결과를 따로 선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오직 4%만이 디지털 혁신을 완료했다. 또 응답자의 91%가 향후 5년간 달라지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힘들어질 것이라 생각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은 사이버 보안, AI, 멀티 클라우드, IoT, VR/AR 순으로 투자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10.30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8을 개최했다. IT 업계 리더 및 관계자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키노트와 25개의 세션, 시연 및 전시 부스 등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미래를 제시하고 디지털 혁신을 위한 최신 전략과 솔루션을 공유했다.
2018.10.29by 이수민 기자
자율주행차 기술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기업은 구글에서 분사한 웨이모다. 글로벌 기업들의 자율주행 특허 경쟁력 점수에서 웨이모는 2815점으로 도요타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자율주행 특허 기술 세계 50대 기업 중에 한국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가 유일하게 포함됐다. 현대차는 보유 특허건수 기준으론 세계 10위에 해당했지만 고급 특허 확보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것으로 평가됐다.
2018.10.26by 이수민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대한민국 전자산업을 총망라한 2018 한국전자전에서 자사의 제품 47개가 들어간 휴머노이드 로봇을 시연했다. 이러한 통합적인 시연을 통해 ST는 프로세싱, 센싱, 커넥티비티 등 로봇의 가능성을 높이는 최첨단 솔루션을 효과적이고 종합적으로 선보였다.
2018.10.26by 이수민 기자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2018년 한국전자전이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대표적인 국내 가전 업체인 LG전자와 삼성전자는 대형 부스를 알차게 꾸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신 소비가전의 트렌드를 알고 싶은 소비자라면 한 번쯤은 찾아가 볼 만하다. LG전자는 부스의 절반 이상을 AI 전시존인 ‘LG ThinQ 존’으로 구성했다. 거실, 주방, 세탁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LG ThinQ가 구현하는 AI 기반의 스마트 홈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세상에 없던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전시장을 구성하고 관람객들이 ‘QLED 8K’, ‘갤럭시 노트 9’, ‘갤럭시 A7’, ‘에어드레서’, ‘건조기 그랑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018.10.26by 이수민 기자
수많은 기업들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한국전자전에 참가하여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규모에 상관없이 각 기업들의 기술력은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미성포리테크의 감압식 센서 기술도 그중 하나였다. 미성포리테크가 선보인 감압식 센서는 하이브리드 센서로서, 하나의 부품으로 정전식 센서와 감압식 센서를 통합했다. 이 센서는 터치식 압력 버튼 및 압력 패드 등의 입력장치에 쓰일 수 있다. 다방향 멀티 터치 인식이 가능하며 곡면 부착도 가능하다.
2018.10.25by 이수민 기자
2018 한국전자산업대전이 24일 수요일부터 27일 토요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융합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자전, 스마트비즈엑스포, 반도체대전, 디스플레이산업전으로 구성됐다.
2018.10.25by 명세환 기자
고무형으로 만든 센서로 저가이면서 피부 등에 쉽게 붙일 수 있어 상용화시 유리할 것. 4천 번 이상의 압력 변화 반복 테스트로 일정 저항을 유지해 센서 성능저하가 없음을 확인
2018.10.23by 류아연 외신
[미주 주간 IT뉴스] 1.애플 '다이얼로그 세미컨덕터' 6억달러 규모 인수 2.애플 '중국 스파이칩' 의혹에 'FBI 조사' 3.페이스북, 영국 전 부총리 영입 왜? 4.가트너 '내년 전세계 IT 지출 3.2% 성장' 전망 5.알리바바, 클라우드 강화 ‘영국 데이터 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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