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OCB 5월
  • [결정적 IT 장면] VR AR 조기활성화 위한 4.5G 서비스 시작

    2017.06.05by 김자영 기자

    SK텔레콤은 700Mbps~900Mbps급 4.5G 서비스를 전국

  • HUD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도입 빨라질까

    2017.06.05by 김지혜 기자

    현대차에서 오는 13일 공개될 예정인 소형 SUV ‘코나’에 컴바이너형 헤드업디스플레이(HUD)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HU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컴바이너형은 내장형이 아닌 차량에 HUD를 별도로 설치하는 형태이다. HUD는 차량의 현재 속도, 연료 잔량, 내비게이션 등을 운전자 바로 앞 유리창 부분에 이미지를 투영해 주어 운전자가 운전 시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최소화 시켜주는 장치이다. 내비게이션 조작이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전방 주시를 하지 않아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HDD(Head Down Display)보다 사각지대를 방지할 수 있어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HUD에 사용하는 디스플레이 패널은 실리콘 액정표시장치(LCoS), MEMS ..

  • [기획-자율주행차⑥] 정밀도로지도, 자율차 시대를 향한 마지막 퍼즐 맞춘다

    2017.06.05by 김자영 기자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3사 BMW, 벤츠(다임러), 아우디가 뜻을 모아 히어(HERE)라는 기업을 샀다. 현대자동차는 2017 CES에서 자율주행차를 선보이며 자율주행 기술의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이 ‘이 것’이라 평했다. 지난해 자율주행차로 사망자를 냈던 테슬라도 ‘이 것’이 있었다면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는 말도 있다. 현재 자동차 업계를 대표하는 이들 업체가 했던 행동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지도’이다. 히어라는 업체는 대표적인 디지털 지도 전문 기업이고 현대자동차가 자평했던 최고의 기술도 지도이며, 테슬라도 3D 지도의 아쉬움을 지적했다. 최근 라이다나 레이더와 같은 최첨단 ‘센서’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데도, 왜 자율주행을 위한 ‘정밀 지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을까. 업계..

  • SKT, IoT 보안 가이드라인 수립한다

    2017.06.05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IoT 보안 분과’ 회의에서 분과 의장사로 선임된 이후, IoT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보안 정책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IoT 보안 분과’는 SK텔레콤 · LG CNS 등 민간 기업과 관련 스타트업, 학계 및 연구 기관 등이 모인 협의체다. 지난 3월 민간 기업, 연구 기관 등이 뜻을 모아 체계적인 IoT 산업 육성을 위해 ‘민관합동 IoT 확산 협의회'를 출범했고, 협의회를 ▲보안 ▲융합 ▲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표준화 등 4개 분과로 구성한 바 있다. 그 중 ‘IoT 보안 분과’가 의장사를 선임하고 실질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등 IoT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 삼성전자-한국전력공사, 스마트가전 에너지서비스 고객 모집한다

    2017.06.05by 김지혜 기자

    삼성전자와 한국전력공사(KEPCO)가 에너지 피크 관리를 통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주는 ‘에너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사업’을 위한 스마트가전 구매 희망고객을 공모한다. 7월부터 시범 운영으로 시행되는 서비스는 순간 최대 전력량을 기록하는 피크 시간대에 자동으로 에너지 절감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를 위해 양사는 삼성 무풍에어컨과 T9000 냉장고에 전력 피크 관리 기능을 탑재해 LTE 기반의 IoT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고, 지능형 전력량계(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가 설치된 서울지역 12개 아파트단지와 인천지역 1개 상가를 대상으로 고객 공모를 진행한다.

  • [외신 브리핑] 골프 자세 잡아주는 모션센서 및 우유짜는 로봇 등장 外

    2017.06.05by 김자영 기자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100% 풍력으로 열차운행 / 젖소별 특징 파악해 우유 짜는 로봇/ ‘서버’의 열로, 물을 데운다 / 골프 자세를 고정해주는 기어Gear는?/ 진동식 벨트로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을

  • NI, 설계 및 구축 가속화하는 ATE 솔루션 출시

    2017.06.05by 김지혜 기자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는 주요 기계 장비, 전력, 안전 인프라를 제공하는 ‘ATE 핵심 요소 구성하기(ATE Core Configuration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TE 핵심 요소 구성 솔루션은 반도체 및 소비자 가전에서 항공우주 및 자동차 산업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 테스트 시스템의 설계 및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TE 핵심 요소 구성 솔루션은 표준화 플랫폼으로 테스트 조직의 역량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스마트한 테스트 시스템의 설계, 구매, 조립, 구축을 간소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며 출시 기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한다. 19인치 랙 기반 구성으로 다양한 높이의 랙 유닛에 사용할 수 있으며 확장 가능한 전력 프로파일로 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킨..

  • ams, 폐쇄루프 센싱 이용한 LED 스마트 조명 매니저 출시

    2017.06.05by 김지혜 기자

    ams는 새로운 AS7220 스마트 조명 매니저(Smart Lighting Manager)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폐쇄루프(closed-loop) 센싱을 이용해 더 정밀한 CCT(correlated color temperature) 및 광원의 광량을 유지함과 동시에 시스템 BOM 비용을 낮춤으로써 차세대 고품질 LED기반 램프 및 조명제품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AS7220은 이에 이은 후속제품으로, 정밀 영구 보정 컬러 센서와 화이트 LED 배열의 출력에 대한 독립형 폐쇄루프 유지를 위한 지능형 Cognitive Lighting 엔진을 결합했다. 따라서 노화, 동작 온도 변화 및 수명에 따른 LED driver의 편차로 나타나는 색상 전이(color shift)나 LED의 밝기 저하와..

  • [중소벤처 열전] 모헤닉, 수제 전기차 만드는 당돌한 자동차 스타트업

    2017.06.05by 김자영 기자

    7080세대에 핫한 차로 사랑받던 갤로퍼의 재구성했다. 차량 내부는 나무로 디자인했다. 2013년, 현대와 기아차가 ‘독식’하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 뛰어든 스타트업은 5년이 지나 2017년의 마지막 날 수제 전기차의 제작 발표회를 열었다. “한국에서 자동차를 3번째로 많이 만드는 회사, 모헤닉게라지스입니다.” 스타트업으로 차를 만드다는 것 자동차를 생산하는데 제도적 어려움이 많았다. 기존 차의 형체를 가져와야 허가를 받을 수 있어 리빌드 형태로 모헤닉G 1세대와 2세대를 만들었다. 이 때문에 ‘현대의 중고차가 다시 태어나 8천만 원가량에 팔린다’며 CNN의 관심을 끌어 STYLE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법이 개정되어 디자이너와 협력한 모헤닉 M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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