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ch tip!] 전기차 배터리 충전시간을 단축하려면

    2017.06.02by 김지혜 기자

    전기차의 가장 큰 고민은 '연료'가 떨어지지 않고 장거리 운전을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전기차의 연료는 당연히 전기다. 연료의 문제는 배터리 용량과 전기 충전소와 관련이 있다. 전기차는 형태는 좀 다르지만 1800년대부터 존재했고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문제와 본질적으로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실제로 1900년대 초 미국에서는 생상된 차량의 1/4이 전기차였다. 수요가 줄어든 이유는 가솔린의 보급과 제공이 전기보다 쉬웠기 때문이다. 환경적인 이후로 전기차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하는데 60년이 걸렸다. 전기차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배터리 용량의 향상, 고효율 모터, 환경 오염에 대한 대중적 인식 등이 있다. 공용 충전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빨리 충전할 수 있어야 한다..

  • MDS 자동차 SW 컨퍼런스, 자율차시대엔 SW 개발업체가 더 높은 이익 낼 것

    2017.06.01by 신윤오 기자

    올해로 8년째, 국내 대표적인 자동차 기술 행사로 자리잡은 MDS테크놀로지의 자동차 SW 개발자 컨퍼런스가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막을 내렸다.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는 자동차 SW 개발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ITS학회의 후원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 제조사, 부품업체, 전장SW 기업 등에서 약 1,000 여 명의 SW 개발자들이 참석했다.

  • 인피니언,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한 지능형 전력 모듈 출시

    2017.06.01by 김지혜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PFC(power factor correction) 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CIPOS™ Min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능형 전력 모듈(IPM)은 단일 스위치 부스트 PFC 스테이지와 3위상 인버터를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하여 시스템 비용과 BOM(bill of material)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남는 PCB 공간에 추가적인 기능 통합이 가능하다. 에어컨이나 최대 2kW 전력 용량의 저전력 모터 드라이브에 흔히 사용되는 가변 속도 드라이브에서 단일 위상 PFC로 인덕션 모터 와 영구 자석 동기 모터(PMSM)를 제어하는데 적합하다.

  • 플리어, SK에너지에 가스 이미징 카메라 공급

    2017.06.01by 김지혜 기자

    플리어시스템 코리아는 SK에너지 울산 Complex(이하 ‘울산 CLX’)에 FLIR GF320 가스 이미징 카메라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울산 CLX 검사1팀의 이보림 과장은 “누설 가스가 대부분 무색이라 탐지가 쉽지 않은데 FLIR GF320 카메라를 이용하면 누설 부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원거리에서도 측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해 가스로부터 작업자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누설 부위가 어디인지 확인만 할 수 있다면 대부분 볼트를 조이는 간단한 작업만으로 조치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못하면 의심 부위를 격리한 상태에서 작업자가 일일이 시설물을 해체 및 조립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해서 번거롭다. 뿐만 아니라 수리 및 손실 비용도 막대할 ..

  • ADI, 소형 회로 사이즈에 적합한 동기식 DC/DC 컨트롤러 출시

    2017.06.01by 김지혜 기자

    아나로그 디바이스는 소형 회로 사이즈 및 높은 전력 밀도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 2.25MHz에서 동작이 가능한 동기식 스텝다운 DC/DC 컨트롤러 LTC780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최소 온타임(on-time) 은 45ns로 24VIN ~ 3.3VOUT의 변환이 가능하며, 고정 2MHz에서 스위칭하기 때문에 AM 라디오를 포함한 까다로운 잡음에 민감한 주파수 대역대를 피할 수 있다. 동기식 정류는 최대 95%의 효율을 제공하며, 버스트 모드(Burst Mode®) 동작은 무부하 스탠바이 상태에서 대기 전류를 50μA 이하로 유지하기 때문에 올웨이즈온(always-on) 시스템에 이상적이다.

  • NI, 5G 표준의 28GHz 연구용 SDR 발표

    2017.06.01by 김지혜 기자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는 mmWave 트랜시버 시스템용 28GHz 라디오 헤드 시리즈를 발표했다. 이 조합은 27.5GHz ~ 29.5GHz의 대역폭에서 최대 2GHz 대역폭의 광대역폭 신호를 실시간으로 송수신할 수 있다. mmWave 트랜시버 시스템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SDR) 및 애플리케이션 전용 소프트웨어는 3GPP 및 버라이즌(Verizon) 5G 사양에 모두 적합하며, 5G 측정과 연구를 위한 솔루션이다. mmWave 트랜시버 시스템은 모든 종류의 무선 전송 테스트 시나리오에서 액세스 포인트 또는 디바이스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이 트랜시버 시스템을 활용하여 mmWave 통신 프로토타입 시스템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무선 스펙트럼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채널 측정을 수행할 수 있다. ..

  • 삼성SDS, 스타트업과 파트너 맺는다

    2017.06.01by 김지혜 기자

    삼성SDS는 잠실 사옥에서 국내외 파트너 업체 관계자와 삼성 SDS의 솔루션 개발자, 상품기획자 등 60여개 기업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파트너사 솔루션 페어(Fair)’를 개최했다. 삼성SDS는 지난 해까지 2년 동안 10개업체와 총 52건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대·중소기업간 실질적인 상생 비즈니스를 실천해왔다. 행사를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도 하고 있다.

  •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랩 글로벌 확장

    2017.06.01by 김자영 기자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사회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는 3D익스피리언스 랩(3DEXPERIENCE LAB)을 전세계 세번째로 한국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2015년 11월 유럽에서 처음 문을 연 3D익스피리언스 랩은 기업가 정신 함양 및 미래 사회의 창조적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고자 시작된 스타트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이다. 3D익스피리언스 랩은 로봇을 이용한 대규모 적층 시공, 수술 시뮬레이션을 위한 개인 맞춤형 장기의 3D 프린팅, 헬리콥터와 비행기의 성능을 동시에 보유한 오픈소스 드론 개발, 몰입형 가상 현실에서의 스케치를 통한 업스트림 이노베이션 등 제품과 자연, 삶을 조화시키는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지원하여 CES에서 ..

  • 윈드리버, 소방차 원격 관리 위해 ‘디바이스 클라우드’ 공급

    2017.06.01by 김자영 기자

    사물 인터넷(IoT)를 위한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윈드리버는 오늘 소방 펌프 제조업체 워터러스(Waterous)가 윈드리버의 기술을 기반으로 업계 최초 지능형 급수 및 폼(Form) 펌프 조절을 위한 디지털 터치스크린 컨트롤 패널 ‘텔루루스(Tellurus)’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텔루루스는 소방관들의 준비 작업을 대폭 간소화하고, 시간을 단축해, 긴급 상황에서의 인명구조와 재산보호에 시간이 지체되지 않도록 한다. 북미 지역의 주요 도시 소방서에서 관내 소방차에 텔루루스를 탑재해 운영하고 있으며, 워터러스는 이러한 혁신을 위해 원격으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지원 및 디바이스 구성을 지원하는 윈드리버 헬릭스 디바이스 클라우드(Wind River Helix Device C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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