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치고 체험] 스키점프 가상체험, 나는 하늘을 날았다!

    2017.05.29by 김자영 기자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보니, 아찔한 점프대 위에 서 있었다. 무릎을 굽혀 자세를 취하고 보니 ‘VR이라 다행이다. 선수들은 이걸 어떻게 하나.’ 생각이 절로 들었다. 스키점프는 ‘허공을 날아’ 착지하는 스키 경기의 일종이다. 종목에 따라 90m와 120m 높이를 시속 80km로 헬멧과 스키에 의지한 채 내려온다. 영상은 CG와 360VR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스키점프 시뮬레이터는 위저드(Wizard)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진행한 미래과학부의 ‘실감미디어산업’의 일환이다. 위저드의 김성욱 실장은 “VR콘텐츠지만 몸이 뜨며 실제 비행하는 것처럼 VR영상의 몰입도를 높였다.”며 향후 비행 체험 VR 영상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외신 브리핑] 애니메이션 '카'의 맥퀸이 현실로 나타나 外

    2017.05.29by 김자영 기자

    에어비앤비, 직원 교육 ‘대학에서 직접한다’ 테크크런치는 에어비앤비가 자체적으로 ‘데이터 대학교’(Data University)를 세우고 직원들을 교육한다고 밝혔다. 구글이 내부에서 교육 수업을 진행하고 있긴 하지만 데이터 과학 수업을 시작한건 에어비앤비가 처음이다. 3가지 레벨로 구성된 교육과정은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지각100-LEVEL, 데이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200-LEVEL, 데이터를 결집시키고 머신러닝 단계에 이르는 300-LEVEL이다. 분석 및 실험 제품 관리자는 반복 작업을 한 결과 실제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 딥러닝 기반으로 1천 명의 얼굴을 0.07초만에 인식해

    2017.05.29by 김자영 기자

    ETRI, 미래기술 선도할 ‘어떤 기술’ 있을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월드IT쇼(WIS)에서 열린 K-ICT 기술 사업화 페스티벌에 참가해 사업화 유망기술을 선보였다. 3가지 분야 ▲지능정보/바이오 ▲IoT 통신 디바이스 ▲AR 3D 콘텐츠/ 스마트미디어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편에 기술 이전을 위한 상담 부스가 마련되었고 15개 기술을 소개하는 설명회도 열렸다. 이미 개발된 지 몇 년 지난 기술도 있었지만, 지속적인 개선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실시간 자동 번역부터 딥러닝 기반 얼굴 인식시스템, NFC보다 최대 8,000배 빠른 근접통신기술, 선 대신 악수로 통신하는 인체 통신 등 최근 주목받는 분야의 기술을 간략하게 살펴본다.

  • “4차 산업혁명시대 일자리 걱정, 직업 아닌 작업의 형태 바뀌는 것에 대비해야”

    2017.05.29by 김지혜 기자

    인공지능이 발전하면서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일자리는 직업이 아닌 작업의 형태가 바뀌는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이를 반영할 스타트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글로벌 ICT 전망 컨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AI), 5G, IoT/웨어러블, 핀테크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분야의 전문가를 모아 놓고 ‘Imagine Next World’라는 대주제로 토의가 열렸다. 글로벌 ICT 산업 현황과 분야별 정부가 준비해야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견이 오고갔다. 김정언 정보통신정책연구원 ICT전략연구실장(좌장)의 사회로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김용진 교수, AI 전문가인 LEEDS University..

  • 주요 5G 선도국, 융합생태게 조성방안 논의한다

    2017.05.29by 김지혜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일본 동경에서 열리는‘제3차 글로벌 5G 이벤트’에서 5G 5대 선도국(한국, 미국, 일본, 중국, EU)과 5G 정책협력을 강화하고 융합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5G 이벤트는 5대 선도국이 대륙별로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국제협력회이로, 이번 회의에는 5개국 정부 관계자 및 산, 학, 연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5G와 자동차, 의료, 교육, 제종 등의 타 사업 간 융합서비스 관련 최신동향을 발표하고 관련 주요국 전문가들이 융합생태계 조성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철도 시설물 점검, 이제 드론이 한다

    2017.05.29by 김지혜 기자

    급경사지의 고가 교량, 송전선로 등은 원거리에서 육안으로 점검하거나 사람이 직접 동반하여 점검하던 철도 시설물 점검에 드론이 활용된다. 산사태나 낙석이 우려되는 급경사지역과 고가 교량, 송전철탑동에 대한 시설물 관리는 사람이 직접 올라가 점검함에 따라,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돼 효율성이 떨어지고 추락 및 감전 등의 사고 위험이 있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하여 시설물의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판별하여 부수를 시행하는 체계로 전환 한다.

  • 반도체 유망 기업, 투자 기회 얻는다

    2017.05.29by 김지혜 기자

    국내 반도체 유망 중기·벤처·스타트업·중견기업과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박성욱)는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블루칩 발굴을 위해 국내 반도체 분야 20개사(비상장기업 10개, 코넥스기업 1개, 상장기업 9개)와 함께 ‘2017 반도체 I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IR 컨퍼런스는 참여 기업의 잠재 역량을 알려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소통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참석대상은 밴처캐피털(VC), 신기술 금융투자자, 사모펀드(PEF), 엑셀러레이터,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등이다.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본격 도래와 함께 성장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는 추세다. IoT(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AI(인공지능) 등..

  • 앤시스 코리아, 엔지니어들을 위한 ‘엔시스 컨퍼런스’ 개최

    2017.05.26by 김지혜 기자

    앤시스 코리아는 양재 EL Tower에서 약 900여 명의 앤시스 고객 및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7 앤시스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17 앤시스 컨퍼런스는 한양대학교 이영무 총장의 기조연설로 문을 열었다. 이 총장은 ‘엔지니어링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제조 산업에서의 프로토타입을 통한 혁신과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엔지니어의 태도와 관련해 연설했다.

  • 인공지능을 위한 인간의 노력 어디까지 해야할까

    2017.05.26by 김자영 기자

    디지에코는 ‘인공지능을 위한 크라우드 소싱 플랫폼의 진화’를 주제로 보고서를 발표했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근로자는 인공지능 엔지니어, 머신러닝 엔지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순이라며 기업들이 비 정형화된 데이터를 대상으로 머신러닝을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했다. 이렇게 개발된 알고리즘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또 다시 많은 학습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어떤 분야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학습데이터의 양과 질에 좌우된다. 수천만 건의 방대한 데이터를 사람이 일일이 분류하고 학습에 필요한 결과를 입력해야 한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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