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인공지능 도시 구현하는 지능형 동영상 분석 플랫폼 공개

    2017.05.10by 김지혜 기자

    엔비디아는 현지시간 8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에서 엔비디아® 메트로폴리스™(NVIDIA® Metropolis™) 지능형 동영상 분석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메트로폴리스는 공공 안전, 교통 관리, 자원 최적화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동영상 스트림에 딥 러닝을 적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시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50여개 이상의 엔비디아 인공지능(AI) 도시 파트너 사에서 GPU 기반 딥 러닝을 활용하는 다양한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GTC 2017에 참가해 대부분의 관련 제품 및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고 ..

  •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리버퍼율 낮춘 CDN 서비스 ‘체험 마케팅 프로모션’ 진행

    2017.05.10by 김지혜 기자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전세계 신규 고객들이 기존 타사 CDN 서비스 제공업체에 지불하는 동일 금액으로 90일간 라임라이트의 CDN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리버퍼율이 최소 10% 낮아지지 않으면 금액을 전액 환불 보증해주는 ‘체험 마케팅(EXPERIENCE FIRS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들은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CDN 서비스가 약속대로 이행되면, 향후 12개월간 동일한 금액으로 라임라이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추가 비용 지불 없이 영상 서비스 사용자들에게 보다 높은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 엔비디아, 사람 주행 방식 학습하는 인공지능 '파일럿넷' 발표

    2017.05.10by 김자영 기자

    엔비디아는 뉴럴 네트워크, 파일럿넷(PilotNet)이 인공지능 차량 내에서 어떻게 주행 의사 결정을 내리는 지에 관한 자료를 발표했다. 실제 주행 환경에서 주행 관련 변수의 범위는 무한대에 가깝기 때문에, 인공지능 차량 개발 시 자동차가 스스로 주행하도록 모든 변수들에 관해 일일이 프로그래밍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동차에 주행 방법을 학습시켜 학습 과정에서 자동차가 어떤 요소들에 주목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는 운전자들의 행동을 관찰해 차량 주행을 학습하는 뉴럴 네트워크 기반 시스템 ‘파일럿넷’을 개발했다. 나아가 본 뉴럴 네트워크 시스템이 운전 중 의사 결정 시에 어떤 요소들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도구를 개발했다. ..

  • 온세미컨덕터, 배터리 필요 없는 무선센서로 꼭꼭 숨은 누수 찾아내

    2017.05.10by 김자영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RFMicron과의 협력을 통해 완벽한 인-라인 차량 생산 누설 감지 솔루션을 개발했다. 수분 침투 감지 시스템(RFM5126)은 배터리-프리, 무선 센서를 이용해 잘못 조립되어 발생되는 자동차 내의 누수를 감지한다. 이 시스템은 RFMicron의 Magnus IC를 통합한 수분 감지 센서를 사용한다. Magnus 기술을 기반으로 한 IC는 Smart Passive Sensors 및 SPS에서 제공되는 배터리-프리 무선 센서를 지원한다. 차량 조립은 다양한 재료, 접착제, 부품의 변화 및 인간의 노동력 프로세스를 포함하는 복잡한 과정이다. 자동차 업계의 노력에도 각종 수동 검사 절차 중에 사소한 누수를 놓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누수로 인해 물이 차량 내로 흘러 들어 가게 되..

  • 터치에 민감한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2017.05.09by 김지혜 기자

    디스플레이를 터치해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기기에 따라 터치의 감도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디스플레이의 인체정보를 감지하는 기술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연세대학교 박철민 교수 연구팀은 지문 등 전도를 띄는 인체 정보를 즉각적으로 감지하여 화면으로 표시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연구지원사업으로 수행된 것으로 현재 사용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센서와 나누어져 있는 것을 보완했다. 이번에 개발된 센서와 디스플레이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장치는 유기발광보드(OLEB)라고 부른다.

  • LG전자, 스마트 TV 보안도 갖췄다

    2017.05.08by 김자영 기자

    LG전자 웹OS 스마트 TV가 국제공통평가기준을 획득하며 보안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LG전자는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 3.5의 어플리케이션 보안기능에 대해 국가보안연구소 산하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EAL2(Evaluation Assurance Level 2) 등급의 CC인증을 획득했다. CC인증은 IT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제표준(ISO 15408)으로, 미국을 비롯한 호주,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27개국에서 평가인증 결과를 상호 인정한다.

  • 시스코 코리아, 김채곤 전무·배민 상무 영입

    2017.05.08by 김자영 기자

    시스코 코리아는 前 폴리콤 코리아 김채곤 대표를 협업 솔루션 사업 총괄 전무에 선임한다고 8일 발표했다. 김 전무는 LG전자 R&D센터에서 스위칭 개발자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R&D센터 통신 애플리케이션 개발 매니저, 로커스 태국 CRM 사업부 총괄 이사, 어바이어 영업 총괄 상무, 오디오코즈 코리아 지사장, 폴리콤 코리아 지사장 등 30여 년간 다양한 IT기업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다. 2011년부터 4년 9개월간 시스코 코리아의 협업 솔루션 사업부 상무를 지냈고, 이번에 협업 솔루션 사업 총괄 전무로 다시 한번 시스코 코리아에 합류하게 됐다.

  • LG전자, 인도 법인 20주년 바탕에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

    2017.05.08by 김자영 기자

    LG전자가 올해로 인도 진출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프리미엄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정상에 우뚝 섰다. LG전자는 시장조사기관 TRA(Trust Research Advisory)가 인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2016 가장 매력적인 브랜드’, ‘2015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로 뽑히며 인도 국민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LG전자는 1997년 노이다에 인도법인을 세웠다. 현재 생산기지는 노이다와 푸네에, 소프트웨어연구소는 방갈로르에 있다. 인도법인은 내수 시장에 판매하는 제품 외에 중동, 아프리카 등에 수출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 품목은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스마트폰 등이다. 인도법인의 매출은 지난해 약 20억 불 규모로 1997년 진출 첫해..

  • 코잇, 에이수스 메인보드 '가정의달 프로모션 진행'

    2017.05.08by 김자영 기자

    코잇은 가정의 달 프로모션 '가족처럼 뭉쳐라!'를 통해 메인보드 시장 글로벌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에이수스(ASUS)의 마더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잇은 국내 시장에 ASUS B250, H270, Z270 시리즈 계열 메인보드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가족처럼 뭉쳐라!’ 프로모션은 이들 제품들을 대상으로 하며, 5월 한달 간 컴퓨존을 통해 구매하는 경우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주문/결제 메뉴 ‘쿠폰조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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