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만여 명 방문한 2017 서울모터쇼 막 내리다

    2017.04.10by 김자영 기자

    지난 3월 31일부터 10일간 킨텍스에서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린 2017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2017서울모터쇼는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에서 300여대의 자동차를 출품하고 완성차 이외 부품·IT·용품·튜닝 및 캠핑·서비스 등 관련 업체 194개 및 자동차부품연구원?전자부품연구원 등에서 다양하게 참여했다.

  • LG전자, 21:9 모니터 4년 연속 세계 1위

    2017.04.10by 김자영 기자

    LG전자가 21:9 화면비 모니터 시장에서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1:9 모니터 시장 규모는 지난해 판매량 기준으로 약 60% 늘며 90만 대를 넘어섰다. 글로벌 제조사들이 21:9 모니터 판매에 뛰어든 2013년과 비교하면 규모가 8배 이상이다. 21:9 모니터는 빠른 속도로 성장, 정체기에 접어든 모니터 시장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

  • LG이노텍, 내부 좁은 직수형 정수기에 LED로 세균 차단

    2017.04.10by 김자영 기자

    LG이노텍이 ‘정수기 코크 살균용 UV LED모듈’을 파주 사업장에서 지난달 말부터 본격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달 출시된 LG전자의 직수형 정수기 ‘퓨리케어(PuriCare) 슬림 업다운’ 정수기에 장착됐다. 정수기 코크는 수도꼭지처럼 물이 나오는 부분이다. 공기 유입 등으로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오염에 취약하지만 내부가 좁아 살균 장치를 장착하기 어려웠다. LG이노텍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V LED모듈을 정수기 코크에 맞춤 개발했다.

  • KT, GSMA 워크샵 주최해 5G 네트워크 핵심 기술 논의

    2017.04.10by 김자영 기자

    KT는 10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서초구 KT 융합기술원에서 세계이동통신협회(GSMA)의 ‘5G 네트워크 가상화 워크샵’을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T를 포함해 NTT 도코모, 차이나 모바일, 노키아, 화웨이, 인텔 등 여러 글로벌 통신 사업자와 장비 제조사들이 참여하여 5G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인 가상화 네트워크의 설계, 구축, 운용 이슈 및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 시스코, 한양대에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2017.04.10by 김자영 기자

    시스코 코리아는 한양대학교가 ‘한양 클라우드센터’에 시스코UCS 서버 기반의 하이퍼플렉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양 클라우드 센터는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시스코의 x86서버,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 적용됐으며, 시스코 넥서스 7000, 9000 을 통해 코어 및 영역별 백본 네트워크를 고도화하고 시스코 UCS, 하이퍼플렉스 등으로 서버 가상화를 구현했다. 하이퍼컨버지드(Hyperconverged) 솔루션인 시스코 하이퍼플렉스를 도입했다.

  • 맥심, 초저 대기전류 PMIC 솔루션 크기 50% 감소

    2017.04.10by 김자영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초저 대기 전류 전력관리반도체(PMIC) ‘MAX20310’을 발표했다. MAX20310은 솔루션 크기를 50% 줄이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켜 준다. 웨어러블 PMIC인 MAX20310은 공기아연, 산화은, 알카라인과 같은 새로운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 아키텍처에서 0.7~2V 범위의 낮은 입력 전압을 지원한다. 개인?원격 모니터링이 주목 받는 가운데 크기를 줄이고 배터리 성능을 높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 지니뮤직, 스마트폰과 차량 연결해 다양한 음악 서비스 제공

    2017.04.10by 신윤오 기자

    지니뮤직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손잡고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지니뮤직과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음악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난 10개월 간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국내 IT 보안 시장, 지능형 및 랜섬웨어 공격 대비 솔루션이 성장 견인

    2017.04.10by 신윤오 기자

    지난해 국내 IT 보안 시장은 엔드포인트와 메시징 보안 솔루션이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IDC(대표 홍유숙)가 최근 발간한 국내 IT 보안 제품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IT 보안 제품 시장은 전년대비 3.3% 증가한 6,582억원 규모로 집계되었다. 전반적인 IT 보안 제품 시장이 포화됨에 따라 세부 영역별로 큰 성장은 없었으나, 지능형 공격에 대응 가능한 엔드포인트 솔루션과 랜섬웨어 공격 증가에 따른 메시징 보안 솔루션 부문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IT 보안 제품 시장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 뇌 건강 유지 매커니즘, 인공지능 등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선정

    2017.04.07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가 연구비를 출연해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사업이 2017년 상반기 지원과제 40개를 선정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에서 지원하는 기초과학 분야에서 18개,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에서 운영하는 소재기술과 ICT 분야에서 22개 과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2013년에 시작해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의 3개 연구분야에 10년 간 총 1조 5천억원을 출연해 국가 미래기술 육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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