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 브리핑] 아마존이 5만원대 태블릿을 출시한 이유 外

    2017.05.22by 김자영 기자

    스타트업 피칭대회 ‘Disrupt NY 2017’ 1위는?, 아마존, 5만5천원 태블릿 발표, 비트코인, 1코인당 2,000달러 돌파, 자율 촬영하며 충돌 피해가는 드론 개발, 마이크로소프트, 2018년 아프리카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오픈

  • [결정적 IT 장면] ‘커넥티드카’ 실생활에 등장한다

    2017.05.22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자동차에 통신 기능을 탑재해 주행 안전을 크게 높이는 차량 기술 ‘T리모트아이 V2X(Vehicle to Everything)’와 ‘리모트ADAS’(Remote Advanced Driv-ing Assistance System)의 개발 속도를 높여, 하반기 상용화 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24일 개막하는 ‘월드IT쇼’에서 ‘T리모트아이 V2X’를 통해 ▲선행 차량의 급제동시 후행 차량의 T맵에 자동으로 경고를 보내고, ▲주변 신호등의 신호 잔량 정보나 운행 전 집 안의 가스밸브가 열렸을 때 운전자에게 주의 알람을 보내는 등 응용 서비스를 공개 시연할 계획이다. 이 중, 선행 차량의 위험 상황을 후행 차량에 알리는 서비스는 LTE 망을 활용해 하반기 T맵에 상용화할 예정이다.

  • 카메라 없이 통합센서로 가정의 보안 지킨다는데

    2017.05.19by 김자영 기자

    디지에코는 미국 Carnegie Mellon 대학교의 지라드 라풋(Gierad Laput) 연구원이 가정 내에서 사용자가 어떤 가전과 행동을 하는지 모니터링이 가능한 통합 센서 ‘Synthetic Sensor’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홈 IoT 모니터링 기능은 관련 제품을 스마트 제품으로 전환하거나 개별 제품에 센서 태그를 부착해야 사용 할 수 있었으나, 통합 센서의 경우 전파간섭, 전자기 소음, 동작, 색상, 조명, 공기압, 습도, 온도, 소리, 진동 등을 모두 탑재한 하나의 단말 형태다. 사용 방법은 센서 단말을 콘센트에 꽂아 놓으면 개별 센서를 통해 가정 내에서 사용자의 거의 모든 활동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 고양시, IoT 쓰레기통 등장한다

    2017.05.17by 김지혜 기자

    LG유플러스가 경기도 고양시에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 수거관리시스템을 6월부터 본격 구축한다. LG유플러스)는 고양시와 지난해 스마트시티 구현과 IoT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 도시환경, 안심주차 등 스마트시티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에는 새로운 테마의 IoT 서비스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 쓰레기 수거관리’는 가장 먼저 선보이는 서비스로 LG유플러스의 NB-IoT 전용망을 통해 제공될 예정으로, 도시 대로변 곳곳에 설치된 쓰레기통과 주택 밀집 지역의 주민 공용 쓰레기통에 IoT 센서를 탑재해 적재량을 실시간 관리해 준다. 구체적으로 ▲적재량 감지센서 ▲태양광압축 쓰레기통 ▲쓰레기수거차량 트래커 ▲쓰레기매립장 수거 데이터 통합연동 시..

  • 둔화된 PC 시장 속, 울트라슬림과 게이밍PC 성장 두드러져

    2017.05.17by 신윤오 기자

    국내 PC의 1분기 출하량이 162만대로 전년 대비 6.1%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IDC(대표 홍유숙)는 2017년 1분기에 데스크톱은 전년 대비 1.5% 소폭 증가한 62만대 출하에 그친 반면, 노트북은 9.3% 성장한 99만대가 출하돼 전체 시장에서 61.3%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노트북은 신학기를 맞이해 컨수머 부문의 수요 확대 뿐만 아니라, 2014년 윈도우 XP 마이그레이션 이후 지연되었던 기업 교체 물량이 올해 초 부터 대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성장한 것으로 분석된다.

  • 지난해 전세계 반도체 매출 2.6% 상승, 올해도 이어가나

    2017.05.17by 신윤오 기자

    지난해 전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전년보다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IT 자문기관인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최종결과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은 3,43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2015년(3,349억 달러)보다 증가했으며 상위 25개 반도체 업체의 총 매출 규모는 10.5% 늘었다.

  • [인터뷰] 정밀한 데이터 수집, 어떤 ADC 선택하느냐에 달렸어요

    2017.05.16by 김자영 기자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ADC(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를 선택하는 엔지니어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다양한 산업과 분야의 전자기기 디바이스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ADC가 속도와 정밀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엔지니어는 여러 종류의 ADC와 특정 회사의 제품을 두고 분해능과 정밀도, 속도, 환경 변화에 따른 반응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현재 폭넓게 쓰이고 있는 ADC는 SAR(축차비교형) ADC와 델타-시그마 ADC를 꼽을 수 있다. SAR ADC는 속도가 빠르지만, 10~12비트 정도로 분해능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고 반면 델타-시그마 ADC는 오버 샘플링을 통해 오차를 줄여 평균적으로 24비트(bit)의 분해능을 제공하지만 샘플링 속도가 느리다는 지적이다. 예를 들어, 공장자동..

  • 반도체산업협회, 박람회 아닌 대학에서 인재 찾는다

    2017.05.16by 김자영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대학으로 학부생과 반도체 전공 석박사생을 찾아가는 '반도체 우수기업 대학 방문 로드쇼'를 진행한다. 본 캠퍼스 리쿠르팅 프로그램은 반도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반도체 석박사급 전문인력 채용 연계, 청년층의 반도체 산업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나라 대표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는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있어 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일부 대기업에만 인재가 몰리는 탓이다. 또한 구인도 구인대로 어렵지만 입사 후 1년 내 약 39%가 그만두는 미스매치 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채용 과정에서 보다 세심한 접근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박람회에서 구직자를 만나는 형태가 아닌 협회에서 반도체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대학..

  • [결정적 IT 장면] “새로운 ‘무어의 법칙’은 GPU 컴퓨팅 파워에서”

    2017.05.15by 신윤오 기자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현지시간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의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선언했다. ?이날 젠슨 황 CEO는 이전 세대 대비 5배 향상된 성능을 전달하는 새로운 GPU 아키텍처인 볼타(Volta)를 포함해 인공지능의 미래를 선도하는 다양한 기술들을 소개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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