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7by 서아람 기자
인텔은 NFL및 펩시와 공동으로 펩시 제로슈가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드론 조명쇼를 선보였다. 300대의 인텔 슈팅 스타 드론이 미리 짜여진 안무에 따라 움직인 이번 쇼는 슈퍼볼 및 TV이벤트 사상 처음 선보인 드론쇼로 기록된다.
2017.02.07by 서아람 기자
엔비디아가 포토리얼리즘, VR, 딥 러닝 기술의 부상에 맞춰 새로운 쿼드로 제품군을 선보였다. 포토리얼리즘, 가상현실(VR), 딥 러닝 기술의 부상과 함께 데이터의 크기 및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등 워크플로우가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쿼드로 라인은 이전 세대와 비교해 최대 두 배 향상된 성능으로 디자인 및 시뮬레이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는 엔터프라이즈급 비주얼 컴퓨팅 플랫폼 및 초고속 메모리를 제공한다.
2017.02.07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7일 세계 각국 기자들을 대상으로 차기 전략 스마트폰 ‘LG G6’ 공개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LG전자는 현지시각 26일 낮 12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산 호르디 클럽(Sant Jordi Club)에서 ‘LG G6’를 공개한다. 공개 행사는 제품 설명과 체험 등 약 100분간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기자, 비즈니스 파트너, IT 업계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7.02.06by 신윤오 기자
정부가 올해 스마트공장을 2200개 이상 보급하기 위해 관련 사업 공고를 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제조업 혁신 가속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및 고도화, 국내 스마트공장 공급산업 경쟁력 강화를 중점 추진한다.
2017.02.06by 신윤오 기자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지능형 로봇(Intelligent Robot)이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지능형 로봇은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인간과 공동작업 수행이나 고도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지원하는 형태로 기술이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02.03by 서아람 기자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맞는 올해, 새로운 아이폰은 어떤 모습일까. 애플릐 팀 쿡 CEO는 홈페이지에 올린 ‘아이폰 10년 : 혁명은 계속된다’라는 글을 통해 애플은 혁신이 진행 중임을 강조했다. 향후 애플의 행보에 대해서 KT경제경영연구소(디지에코)는 ‘3종으로 등장할 차세대 아이폰의 모습’ 보고서(김승열)를 지난 달 29일에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새로운 크기의 아이폰 기종과 AR, 얼굴·동작 인식 기능으로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02.03by 신윤오 기자
IT 자문기관인 가트너(Gartner Inc.)는 2016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구매 비중이 18.2%를 차지해, 양대 반도체 구매 기업 자리를 유지했다고 발표했다(표 1 참조). 양사는 2016년에 총 617억 달러의 반도체를 구매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억 달러 증가한 수치다.
2017.01.31by 김지혜 기자
소셜 네트워크, 모바일, 빅데이터, AI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바뀌기 시작했다. 이제 기업의 능력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으로 가늠하기도 한다. 로아컨설팅에서는 '기존의 전통적 제조기업의 비즈니스 방식에서 새로운 가치 획득이 가능한 생태계 중심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환되는 현상을 통칭'한다고 정의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해법으로 제시됐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지난 24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4차 산업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해답이다'라는 주제로 2017년 IT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국내 기업의 역량과 국가의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린 토론을 지상중계한다.
2017.01.31by 신윤오 기자
지난 24일에 국회에서 지능정보사회 기본법 입법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강효상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이날 입법 세미나는 지능정보사회 기본법(안)를 설명하는 시간에 이어 관련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강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인간을 뛰어넘는 AI 기술과 로봇 이를 뒷받침할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이 진화를 거듭하면서 우리가 상상만 하던 지능정보사회가 현실화 되고 있다”며, “이제 일자리 문제뿐만 아니라 이익배분과 복지문제, 인공지능 및 로봇의 윤리와 법적책임 문제 그리고 개인정보 보호와 저작권 문제 등 수많은 역기능이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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