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9
지난 MWC2016에서 공개한 LG전자의 ‘G5’가 각종 IT 기사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라이벌이 아닌 줄 알았던 삼성은 현재 당황했을지도 모르겠다. 언론에서는 삼성의 ‘갤럭시 S7’과 LG의 ‘G5’의 대결구도를 그리고 있지만 심심치 않게 ‘G5’가 드디어 해냈다라는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2016.02.29by 신윤오 기자
IT 산업의 뜨거운 이슈중의 하나인 웨어러블 시장이 케즘(Chasm, 일반인들이 사용하기까지 넘어야 하는 침체기)을 극복하고 대중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웨어러블 기기 판매량이 2015년 2억 3천 200만대에서 18.4% 증가한 2억 7천 46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2019년에 이르러 175억 달러까지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올해 웨어러블 기기 매출은 287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이 중 스마트워치가 115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스마트워치 매출은 2017년까지 연 30% 성장한다는 전망이다.
2016.02.29by 편집부
KT는 보안전문기업 KT텔레캅과 함께 사업장과 가정을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올레 CCTV 텔레캅 플러스’(olleh CCTV telecop plus, 이하 OCT plus)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16.02.29
KT가 29일부터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7’, ‘갤럭시S7 edge’ 사전 체험 행사를 전국 올레 매장 중 354개 S.ZONE 매장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02.29
LG전자가 ‘iF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금상 3개, 본상 25개 등 총 28개를 수상하며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금상 3개는 참가 기업 중 최다 수상 기록이다.
2016.02.29
시스코 코리아는 국내 최초의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TOZ)’(대표이사 김윤환, www.toz.co.kr)가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코 ‘머라키(Meraki)’ 네트워크 솔루션을 도입, 스마트한 IT환경을 구축함과 동시에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16.02.29
TI는 디스플레이 오디오, 라디오/오디오, 기타 가격에 민감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엔트리 레벨의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를 ‘Jacinto 6’ 시스템온칩(SoC) 제품군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Jacinto 6 Entry’ DRA71x 프로세서는 ‘Jacinto 6’ 제품군의 다른 디바이스와 동일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추가적인 R&D를 필요로 하거나 BOM(bill of materials)을 늘리지 않고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호환성을 활용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다. DRA71x를 통해 원하는 성능대를 확장할 수 있어 개발자들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성능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소프트웨어 수정이나 하드웨어 변경 없이 제품 성능을 업그레이드..
2016.02.26by 신윤오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권오현, 이하KEA)가 자동차와 IT의 융합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 진흥회는 26일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정기총회에서 자동차?IT, VR(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융합촉진을 주력사업으로 정하고 올해 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KEA 내에 자동차IT융합지원센터를 신설하고 국내 완성차-부품 등 자동차산업계와 전자IT업계 간 자동차IT융합신사업 모델 발굴을 목표로 상호 협업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자율주행 등 스마트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2016.02.26by 편집부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제 2차관 주재로 지난 19일, 시스코 코리아(삼성동 아셈타워)에서 국내 사물인터넷(IoT)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주제로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2016년 제3차 ICT 정책해우소'를 개최하였다. 이번 ICT정책해우소는 지난해 12월 7일에 발표된 ‘K-ICT 사물인터넷 확산 전략’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사물인터넷 글로벌 기업과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해외 진출 전략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국내 사물인터넷 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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