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26by 김수지 기자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최양규 교수 연구팀이 물에 녹여 빠르게 폐기할 수 있는 보안용 메모리 소자를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보안용 비휘발성 저항변화메모리(Resistive Random Access Memory : RRAM)는 물에 쉽게 녹는 종이비누(Solid Sodium Glycerine : SSG) 위에 잉크젯 인쇄 기법을 통해 제작하는 방식이다. 소량의 물로 약 10초 이내에 용해시켜 저장된 정보를 파기시킬 수 있다.
2016.12.26by 신윤오 기자
IT 자문 기관인 가트너(Gartner Inc.)는 다양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사용자와 모바일 기기 간의 상호작용도 직관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오는 2019년에 이르러 스마트폰과 사용자 간의 상호 작용 중 20%가 가상개인비서(Virtual Personal Assistants, 이하 VPA)를 통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16.12.23by 김수지 기자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인 SEMI가 발표한 11월 BB율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반도체장비업체들의 2016년 11월 순수주액(3개월 평균값)은 15억5천만 달러이며, BB율은 0.96이다. BB율은 수주액을 출하액으로 나눈 값으로, BB율이 0.96이라는 것은 출하액 100달러당 수주액이 96달러라는 의미이다.
2016.12.23by 신윤오 기자
VMware(CEO 팻 겔싱어)가 ‘2017년 IT 10 대 전망’을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VMware 본사의 최고 정보 책임자(CIO)인 바스크 아이어(Bask Iyer)가 작성한 것으로, 2017년 IT 시장 전망과 주목해야 할 트렌드를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에는 기업의 디지털화가 심화되며 비즈니스 모빌리티는 단순한 모바일 관리를 벗어나 영업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수준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업에서 활용하는 클라우드의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효과적인 운영 방법이 핵심 역량으로 주목 받게 되며, IT 영향력의 확대는 혁신을 가속화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다.
2016.12.22by 신윤오 기자
LG전자가 내달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7’ 전시회에서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가전을 처음 선보인다. LG전자는 사용자가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습관, 제품이 사용되는 주변 환경 등을 스스로 학습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기능을 제공하는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딥 러닝 기반의 스마트 가전을 공개한다.
2016.12.22by 신윤오 기자
싱가폴 창이공항의 지상 업무를 제공하는 SATS는 삼성 기어 S3를 지상근무 직원들의 업무에 이용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SATS와 파트너십을 맺고 LTE 통신 기능이 지원되는 기어 S3 130대를 공급했다.
2016.12.22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퀄컴?에릭슨과 함께 글로벌 표준화 단체인 3GPP*가 정한 5G 규격을 기반으로 기지국 장비/단말 프로토타입의 설계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과 에릭슨?퀄컴은 이동통신?기지국장비?칩셋 분야의 각각 1위 업체로서 5G 기지국 장비 및 단말 프로토타입 1차 개발이 완료되는 ‘17년 하반기에 상호 연동 테스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2016.12.22by 신윤오 기자
오라클이 기업 경영진 및 재무 담당자를 위해 맞춤 설계된 오라클 수익성 및 비용 관리 클라우드(Oracle Profitability and Cost Management Cloud, PCMC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솔루션은 기업 경영진 및 재무 담당자가 수익 창출 부분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자원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지속적으로 평가하며, 이를 통해 적합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16.12.20by 홍보라 기자
시스코가 전세계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트래픽의 성장세와 동향을 분석한 ‘시스코 2015-2020 글로벌 클라우드 인덱스(The Cisco Global Cloud Index 2015-2020)’를 발표했다. 시스코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0년까지 전세계 클라우드 트래픽이 2015년 연 3.9 제타바이트(ZB)에서 2020년 연 14.1 ZB로 3.7배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클라우드가 전통적인 데이터센터에 비해 더 많은 워크로드를 지원하고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 아키텍처로의 마이그레이션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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