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 자율주행차 "과신도 금물이지만 두려워할 필요도 없어"

    2016.07.25by 신윤오 기자

    자율주행차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자율주행차는 기존의 자동차 자체 기술부터 첨단 부품 관련 기술과 관련되고 여기에 도로를 포함한 주변 인프라 기술까지 요구되는 광범위한 기술 발전이 전제된다. 국내 대표적인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전시회인 ‘Automotive Innovation Day 2016(오토모티브 일렉트로닉스 주최)’이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14일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동차 업계의 핫 이슈인 ADAS와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와 IoC(Internet of Car), 자동차 보안, 테스팅 등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핵심 이슈들을 다뤄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컨퍼런스를 마무리하는 패널토의에서는 자율주행차 관련 정부, 업계 전문가가 참가해 최신 산업 트렌드를 엿들을..

  • 고속도로 휴게소에 등장한 IoT 스마트 화장실

    2016.07.25by 김수지 기자

    IoT 스마트 절전시스템 전문기업 커누스(대표이사 박창식)가 한국도로공사의 수주를 받아,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를 시작으로 섬진강휴게소, 망향휴게소 등에 IoT 스마트 화장실 시공을 마쳤다. 커누스의 IoT 스마트 화장실은, 무선 인체감지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실 내의 각 칸마다 이용자의 재실여부를 정확히 파악해 화장실 출입구와 각 칸의 문에 상태 표시를 해주는 시스템이다. 재실 여부는 모니터장치(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와 LED 등으로 표시된다. 이러한 센서 기반 방식의 시스템은 국내 최초이며, 최근 특허를 출원했다.

  • 공간 및 장애물 정보 담긴 3차원 드론길 만든다

    2016.07.25by 신윤오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물류운송, 재난안전, 농업 등 드론의 활용분야 증가에 따라 안전관리 및 사고예방을 위해 드론을 위한 전용 '드론길'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드론길은 드론의 안전한 비행에 필요한 '3차원 정밀 공간정보'와 '비행에 방해되는 장애물 정보'를 포함한 새로운 개념의 3차원 공간정보 기반의 드론 경로를 의미한다. 현재는 드론 비행에 2차원 지도가 활용되고 있으나 지형의 높이와 송전탑, 전신주, 고압선 등 장애물 정보 부재가 없어 드론을 안전하게 운용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IaaS 시장, 향후 5년간 연평균 28.2% 성장

    2016.07.22by 홍보라 기자

    온프레미스 하드웨어 인프라에 대한 대안으로 기업들의 퍼블릭 클라우드 I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도입이 급속도로 늘고 있다.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www.idc.com)가 전세계 6천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3분의2가 퍼블릭 클라우드 IaaS를 이미 사용중이거나 2016년 이내 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2015년 126억 달러였던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IaaS 매출은 연평균 28.2%의 성장세를 보이며 2020년 436억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최대 1.73Gbps 속도, 2배 빠른 ‘GiGA WiFi 2.0’ 나와

    2016.07.22by 신윤오 기자

    KT는 카페, 영화관, 백화점, 아파트단지 등 주요공공장소에서 서비스중인 기존 GiGA WiFi보다 2배 빠른 1.73G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GiGA WiFi 2.0’을 22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GiGA WiFi는 국제표준 기술 IEEE 802.11.ac Wave1 규격으로 최대 1.3Gbps의 속도를 구현하고 모바일에서는 최대 867Mbps 속도를 지원하며, 동시접속자수 512명까지 수용한다. 더 강력해진 ‘GiGA WiFi 2.0’은 차세대 규격인 IEEE 802.11ac Wave2(Phase 2)를 적용해 최대 1.73Gbps 속도 제공이 가능하며, 향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속도 3.4Gbps까지 구현될 수 있다.

  • 소프트로봇 연구팀에 선정되면 7년간 총 125억원 지원

    2016.07.21by 신윤오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로봇 분야를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ERC : Engineering Research Center)로 지원하기 위해 7월 19일(화)부터 연구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소프트로봇은 지난해(2015년) 미래부가 연두 업무보고 후속조치로 발굴한 미래유망기술중의 하나로 소프트로봇, 뇌신경 모방 칩, 자연모사 감각센서, 진단?치료용 나노머신 등 이 포함된다. 기존 로봇의 전체 혹은 일부가 유연하고 신축성 있는 구조로 대체되는 소프트로봇은 비정형 환경에서 생명체의 이동 및 상호작용의 원리에 기반을 둔 새로운 형태의 로봇이다.

  • 전력소모 확 낮추는 차세대 메모리 MRAM 핵심 소재 개발

    2016.07.21by 김수지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국내대학 연구진이 차세대 자성 메모리(MRAM)의 속도 및 집적도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소재기술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박병국 교수(한국과학기술원)와 이경진 교수(고려대) 공동연구팀의 연구 결과는 나노기술 분야의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네이쳐 나노 테크놀러지(Nature Nanotechnology) 7월 11일자에 게재되었다. 자성메모리(MRAM)는 실리콘을 기반으로 한 기존 반도체 메모리와 달리 얇은 자성 박막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비휘발성 메모리 소자로서 외부 전원 공급이 없는 상태에서 정보를 유지할 수 있으며 고속 동작과 집적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메모리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기술로 전세계 여러 반도체 업체에서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차세대..

  • 클라우드 도입 현황 조사 “인프라보다 ‘정보’ 관리에 집중해야”

    2016.07.20by 김수지 기자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www.veritas.com/kr)가 글로벌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현황을 조사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현황(State of the Hybrid Cloud)’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오늘날 기업 4개 중 3개는 복합적인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전략을 채택하고 있고, 따라서 기업의 정보 관리 및 보안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베리타스가 의뢰하고 씨세로 그룹(Cicero Group)이 진행한 이번 조사는 전세계에서 직원 수가 500명 이상이고, 관리 대상 데이터가 75TB 이상인 기업의 IT 의사 결정자 1,8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향후 24개월 동안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크리티컬 워크로드가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고, 이는 ..

  • 남몰래 배우는 IT English - I'm here to introduce ㅇㅇㅇ-저는 ㅇㅇㅇ를 소개하려고 나왔습니다

    2016.07.19

    nordic사의 nRF52832 SoC를 출시내용을 소재로 만든 오늘의 영어 즐겁게 학습합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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