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04
한국 EMC는 3월 3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올 플래시 스토리지 ‘EMC DSSD D5’를 발표했다. 한국 EMC에 따르면 고성능 및 고집적 데이터 처리를 목적을 설계된 DSSD D5는 높은 대역폭과 최대 1천만 IPOS(초당 입출력회수)의 성능을 구현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올 플래시 어레이(AFA)’의 처리 속도가 ‘HDD 스토리지’ 보다 10배 가량 빠르다고 여겨졌으나 EMC의 DSSD D5는 최신 AFA의 10배, HDD와 비교했을 때는 100배 수준의 성능 차이가 난다고 설명했다.
2016.03.04
실리콘 랩스는3월 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IoT 접속 기능구현을 간소화 할 수 있는 SoC 제품군들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실리콘랩스 IoT 제품 사업부문 마케팅 부사장 다니엘 쿨리(Daniel Cooley)가 진행을 맡아 멀티프로토콜 무선 ‘게코(Gecko) SoC’를 설명하였다.
2016.03.04by 신윤오 기자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www.idc.com)의 최근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3D 프린팅 시장이 연평균 27%의 성장세를 보이며 2015년 110억달러 규모에서 2019년 267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2016.02.29by 신윤오 기자
자율주행자동차 시대를 열기 위해 제작된 정밀도로지도가 29일부터 무료로 제공된다. 정밀도로지도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차선(규제선, 도로경계선, 정지선, 차로중심선), 도로시설(중앙분리대, 터널, 교량, 지하차도), 표지시설(교통안전표지, 노면표시, 신호기) 정보를 정확도 25cm로 제작한 전자지도(3차원 좌표 포함)를 포함한다.
2016.02.29
지난 MWC2016에서 공개한 LG전자의 ‘G5’가 각종 IT 기사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라이벌이 아닌 줄 알았던 삼성은 현재 당황했을지도 모르겠다. 언론에서는 삼성의 ‘갤럭시 S7’과 LG의 ‘G5’의 대결구도를 그리고 있지만 심심치 않게 ‘G5’가 드디어 해냈다라는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2016.02.29by 신윤오 기자
IT 산업의 뜨거운 이슈중의 하나인 웨어러블 시장이 케즘(Chasm, 일반인들이 사용하기까지 넘어야 하는 침체기)을 극복하고 대중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2016년 전세계 웨어러블 기기 판매량이 2015년 2억 3천 200만대에서 18.4% 증가한 2억 7천 46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2019년에 이르러 175억 달러까지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올해 웨어러블 기기 매출은 287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이 중 스마트워치가 115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스마트워치 매출은 2017년까지 연 30% 성장한다는 전망이다.
2016.02.26by 신윤오 기자
정부가 무선충전, 3D프린터,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등 신제품의 시장 출시 가속화를 위해 미래 유망 시험인증서비스를 선정하고 상용화 지원에 나선다. 올해 유망서비스 선정은 지난해와 달리 시험인증기관 종사자와 고객을 대상으로 투표를 도입해 객관성을 높이고, 단기간에 상용화가 가능한 서비스에 집중했다. 사업화 준비도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바이오융합 소재 평가 등 7개가 제외되고, 전자상거래의 증가에 따라 포장물류 안전성 평가가 새롭게 선정되는 등 총 10개 유망 시험인증서비스가 최종 선정됐다.
2016.02.26by 편집부
레노버(Lenovo)가 비즈니스용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TAB3 10 비즈니스와, 레노버의 첫 가족친화적 태블릿인 TAB3 7 와 TAB3 8를 오늘 선보였다. TAB3 10 비즈니스는 안드로이드 6.0의 파워와 다용도성을 갖췄으며, 근로자친화적이며 스마트 컴퍼니용으로 설계돼 비즈니스 전문가들에게 맞는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포 워크(Android For Work™) 지원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사용자들의 업무관련 데이터 보안을 위해 향상된 보안 및 암호화 옵션을 자랑한다.
2016.02.26by 신윤오 기자
핵심기술 개발과 함께 선행 특허를 확보하는 일은 연구 개발의 필수다. 또한, 보유 특허를 바탕으로 이를 국제 표준으로 유도하는 노력은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요구되는 전략적 R&D 활동이라 할 수 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불리는 국제표준특허 확보 노력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한 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확보한 국제표준특허는 114건으로 ETRI의 누계 국제표준특허는 이미 6백여 건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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