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1by 편집부
1997년 IBM이 개발한 ‘딥 블루’가 인간과의 체스대결에서 이긴 후 그래도 바둑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그 이유는 체스보다 경우의 수가 훨씬 많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1월 19일, ‘e4ds’에서 만난 소프트정책 연구소 김진형 소장(사진)의 말은 달랐다. “인공지능이 바둑도 머지 않아 이길 것이다. 만약에 마음을 먹고 집중적으로 돈을 투자한다면 이기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흥분하지도 말고 냉소적이지도 말라” 라는 말로 시작으로 우리나라 인공지능의 현실과 미래를 허심탄회하게 들을 수 있었다.
2016.01.29by 편집부
혈당 측정은 온도, 습도, 고도 등과 같은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이는 효소 반응 속도가 이러한 환경 및 다른 요인들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화학 물질로 만들어진 테스트 스트립의 경우, 정해진 회귀방정식을 MATLAB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을 사용해서 바꿔야 한다. 특정 테스트 스트립으로 혈당측정기를 설계할 때는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 이에 마이크로칩사의 8비트 MCU를 이용해 유연하고 저렴한 혈당측정기 설계 방법을 소개한다.
2016.01.29by 신윤오 기자
세계적인 IT 자문기관인 가트너(Gartner Inc.)는 2015년 전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의 구매액 비중이 17.7%를 기록하면서 세계 최대 반도체 구매업체 자리를 유지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2015년에 총 590억 달러의 반도체를 구매했으며 이는 전년과 비교해 8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01.29
스마트 조명과 함께 LED 통신 기술의 발전도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2011년 삼성전자와 ETRI의 주도로 가시광통신에 대한 표준화를 이뤄냈다. 특히 LED-ID는 더 나아가 LED 디스플레이 기반의 스크린과 스마트 카메라로 고유의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에 표준화를 진행중인 국민대 장영민 교수(사진)를 만나 LED통신 기술의 진척 상황을 자세히 들었다.
2016.01.28by 편집부
제품의 기획부터 설계, 생산, 유통, 판매까지 제조의 전 과정을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로 통합해 제품을 생산하는 ‘스마트 팩토리’. 공장 내에 갖추어진 시스템과 기계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공장이 스스로 생산과 공정을 통제하고 작업장의 안전을 관리하는 ‘스마트 팩토리’는 정말 말 그대로 ‘똑똑한 공장’이다.
2016.01.28
샌디스크는 지난 27일, 서울 아세아 타워에서 1.5mm 두께의 SSD를 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제품 마케팅 매니저 수하스 나악(Suhas Nayak)은 ‘2016년 SSD 트렌드’ 발표를 시작으로 X400 제품을 소개하였다.
2016.01.28
MDS는 임베디드 기반으로 20년 이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처음에는 모바일 솔루션에서 출발했지만 현재는 자동차와 항공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2016 오토모티브 테스팅에서는 각 3개 존(ZONE)으로 나누어 특성화된 테스팅 별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2016.01.28
반도체 재료 및 부품 업체인 인테그리스는 서울 삼성동 그래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Post-CMP(화학적 기계적 평탄화 후공정) 클리닝 솔루션을 26일에 발표했다.
2016.01.28
많은 업체 중에 KOSTECH(코스테크)는 졸음 운전을 방지하는 3D 원격 시선 추적 프로그램 ‘Smart AB’를 전시하였다. 코스테크 측은 “스웨덴의 3D 측정 기술을 기반으로 한 Eye Tracking 시스템 제조 업체로 실시간으로 눈, 눈꺼풀, 머리의 완벽한 Tracking technology 를 구현하였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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