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울프스피드 파워테크니컬로드쇼
  • 삼성전자, 반도체 협력사에 최대 규모 상반기 인센티브 지급

    2015.07.22by 편집부

    삼성전자가 24일 103개 반도체 협력사에 142억원 규모의 상반기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이번에 지급되는 인센티브는 지급 대상 업체 수와 금액 모두 사상 최대 규모라고 발표했다. 참고로 지난 2014년에는 100개 업체(10,174명), 209억원을 지급했다.

  • ‘저전력 장거리 통신’ 앞세운 소물 인터넷 기술 주목

    2015.07.22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은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연합체 ‘로라 얼라이언스(LoRa Alliance, http://lora-alliance.org)’에 가입하고,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물인터넷은 온도, 습도, 무게, 위치 등 소량의 단순 정보를 측정해 처리하는 소물(小物) 을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기술로 사물인터넷(IoT)의 적용 범위를 확장한 개념이다. 사물인터넷(IoT) 시장 중 작은 기기는 정해진 시간에 데이터를 보내는 데 LTE급 최신 무선통신 기술이 적합하지 않다는 데서 착안했다.

  • 프리미엄 TV 판매 급증 왜?

    2015.07.21by 편집부

    LG전자는 LG 올레드 TV의 상반기 국내 판매량이 1만5천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올레드 TV 상반기 국내 판매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발표했다. 특히 최고 프리미엄 TV인 울트라 올레드 TV의 월평균 성장률은 150%를 웃돌았으며 5월과 6월에는 울트라 올레드 TV의 판매량이 올레드 TV 전체 판매량의 25%에 육박할 정도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 6월 ICT 수출 ‘휴대폰, 반도체’ 호조로 2개월 연속 증가

    2015.07.20by 편집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 ICT 시장 축소와 교역 여건 악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휴대폰 및 시스템반도체 등 주력품목의 수출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ICT 수출은 소폭이지만 2개월 연속으로 증가(5월 2.0%, 6월 0.2%)했다. 품목별로는 휴대폰(22.5억 달러, 19.4%↑), 반도체(53.1억 달러, 3.0%↑), 컴퓨터 및 주변기기(5.8억 달러, 6.9%↑)는 증가했으나, 디스플레이 패널(20.6억 달러, △12.7%), 디지털 티브이(이하 ‘D-TV’/ 3.6억 달러, △36.0%)는 감소했다. 휴대폰은 국내 기업의 전략 스마트폰(갤럭시S6, G4)과 모바일프로세서(AP) 등 부분품 수출 증가로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19.4%↑)를 기록했다. 수출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스마트폰은..

  • 웹기반 스마트카 국제표준 주도 '청신호' 켜져

    2015.07.20by 편집부

    국내 연구진이 인터넷과 연결되는 자동차 관련분야에서 국제표준을 주도하게 되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웹(Web)기술 국제표준화 단체인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W3C)에 연구진이 에디터(Editor)에 선정되었고 두 건의 표준권고안에 대해 개발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국제표준화 회의에서 에디터에 선정되었다는 의미는 관련기술에 대해 향후 국제표준으로 가기 위한 첫 단추를 뀄다는 의미다.

  • 차량내 네트워킹 실현할 ‘진정한 이더넷' 제품 될 것

    2015.07.17by 편집부

    지난 9일, NXP반도체의 CTO(최고기술책임자)로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라스 레거(Lars Reger)오토모티브 부분 부사장도 NXP반도체가 ‘이더넷을 밀고 있다’는 점을 확실히 했다. 이 회사가 발표한 이더넷 트랜시버인 TJA1100와 이더넷 스위치 SJA1105 두 개 제품군은 모듈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자동차메이커는 기본형 차량에서 최고급형 차량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네트워크 아키텍처마다 탄력적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컨수머 시장에서 검증된 통합 IC기술, 자동차에서 성공 비결로

    2015.07.10by 편집부

    컨수머에서 검증된 맥심의 솔루션을 오토모티브 제품에 적용하여 신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제품에 대한 리스크도 줄인다는 전략이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에서 오토모티브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최영균 이사도 인터뷰 내내 맥심의 장점을 활용한 오토모티브 전략을 강조했다.

  • 지능형 반도체 사업 추진위해 시스템반도체 업계 한목소리 내야

    2015.07.10by 편집부

    미래성장동력프로젝트는 지난해 2월 미래성장동력 후보(안)을 도출하기 시작한 이래, 2014년4월에 분야별 추진단을 구성했다. 지난 12월에는 미래 먹거리 발굴 관련 국가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미래성장동력과 산업엔진이 통합하여 함께 관리 운영되어 왔다.

  • “자동차 보안, 해킹 문제는 공통의 문제, 공동 대응해야”

    2015.07.10by 편집부

    “자동차 오토미터 조작과 같은 해킹 문제는 이제 글로벌 업계가 모두 직면한 문제가 됐다. 이제 독일의 해커가 한국의 자동차를 해킹하는 일도 현실이 될 수 있다. 글로벌 업계 및 국제 사회가 이 문제를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 지난 8일 열린 ‘2015 오토모티브 이노베이션 데이’ 키노트 강연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 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 NXP반도체의 라스 레거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진)는 자동차 보안 문제에 정부와 기업이 함께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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