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 5월 배너
  • 낮은 전력 소모와 퓨전 알고리즘으로 MEMS 시장 '정조준'

    2015.08.25by 편집부

    페어차일드 코리아의 이종흔 부장(사진)은 “센서와 MCU간의 전체 시스템 전력 소모를 줄이고, 9축을 사용했을 때 페어차일드가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를 이용하여 개발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는 퓨전 알고리즘 제공하는 점이 이번 제품의 차별성”이라고 말했다.

  • [기자수첩] 맞다! 침대는 과학이었지

    2015.08.24by 신윤오 기자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라는 말은 이러한 요건들을 충분히 반영한 카피다. ‘침대≠가구’라는 등식을 주장하려는 게 아니라 가구 그 이상의 뭔가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역설한 말이다. 따라서 ‘침대=과학’이라는 말도 침대가 과학이라는 말이 아니라 과학만큼의 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비유적으로 한 말이다.

  • "센서 응용 고민, 센서융합포럼에서 해결하세요"

    2015.08.24by 편집부

    현재 서울TP의 입주회사만 4개 업체이고 장비를 대여해 쓰는 회사가 수십 개에 이른다. 팹을 이용하는 많은 센서업체들을 보고 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불어닥친 IoT(사물인터넷)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해 주었다. 모든 사물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의 기저에는 통신칩과 함께 센서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 폭넓은 주파수 범위 지원 ‘더블 밸런스 믹서’ 나와

    2015.08.21by 편집부

    대부분의 마이크로웨이브 믹서는 디스크리트 GaAs 다이오드 또는 FET를 하이브리드 모듈 형태로 사용하지만, LTC5549는 고주파수의 발전된 SiGe BiCMOS 공정을 사용하여 온칩 LO 버퍼 및 마이크로웨이브 발룬 트랜스포머를 통합했다는 것. 모놀리식 다이는 뒤집어진 채로 소형 3mm x 2mm 리드 프레임의 플라스틱 표면실장 패키지로 바로 연결된다. 이에 따라 본드 와이어가 제거되어 디바이스의 마이크로파 주파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게 되며, 본드 와이어로 인한 인덕턴스를 유발하지 않는다. 최소한의 외부 회로와 함께, 본질적으로 작은 패키지는 매우 작은 솔루션 풋프린트를 지원한다.

  • 엔지니어가 어릴적 꿈꿨던 기술 2위는 로봇, 그럼 1위는?

    2015.08.18by 편집부

    설문조사에 참여한 총 118명의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이 어릴적 상상했던 기술 중에서 실제로 구현된 기술을 포함하여, 상용화가 가장 빠를 기술 또는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설문에 응했다.

  • 윈도우10과 차세대 14nm 출시, PC시장 판도 바꿀까

    2015.08.15by 신윤오 기자

    시장별 출하량은 컨수머 53만대, 공공 및 교육 12만대, 기업 35만대로 전년 대비 각각 9.0%, 26.5%, 13.8% 감소했다. 컨수머는 신학기 시즌 종료 후 비수기에 진입하게 됨에 따라 가격 부담이 낮은 i3, 펜티엄, 셀러론 제품에 집중되었으며, 모바일 쇼핑과 연계한 오픈마켓, 소셜커머스의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 센서 연간 성장률은 10% 육박, 현실은 칩 대부분 수입

    2015.08.10by 신윤오 기자

    소비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기능을 최전선 디바이스단에서 지원하는 첨단센서는 외부의 환경을 인식해서 상위시스템이 처리하기 쉬운 전기적 신호로 변환시켜주는 장치를 총칭한다. 일반적으로 반도체, 나노/MEMS 등 제조기술의 접목을 통해 외부 환경감지를 획기적으로 개선된 센서와 데이터처리, 자동보정, 자가진단, 의사결정 등의 신호처리가 유기적으로 내장된 지능형 센서를 통칭한다. 센서는 일상생활의 편리성 및 IT의 지능화에 따라 소형, 복합, 지능화 되는 추세이며 산업간 융합화 및 인간과 기기간의 매개체로서 스마트 사회 구현에 핵심 요소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센서의 지능화는 나침반과 지도, GPS센서 지도, 가상/증강현실 등에서 두드러지고 복합화는 단일센서 모듈, 복합센서 모듈, 원칩(One-chip..

  • [기자수첩]핀테크, 우리가 아프리카 수준이라고

    2015.08.10by 신윤오 기자

    미래 금융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가 문밖에 나가면 발에 걸릴 정도(그렇다는 얘기다)로 은행이 많은 우리나라보다, 은행구경이 별따기 보다 힘든 나라에서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결정적으로 우리나라가 늦은 이유는 부족해서가 아니라 넘치기 때문이다. 없어서 아니라 너무 많아서이다. 편리한 은행 시스템(게다가 은행은 시원하기까지 하다)이 있는데 왜?

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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