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0by 이수민 기자
가트너가 2019년 10대 데이터 및 분석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가트너는 향후 3-5년간 엄청난 파괴적인 영향력을 미칠 데이터 및 분석 기술 트렌드로 증강 분석, 지속적 지능화, 그리고 설명 가능한 AI을 꼽았다. 이제 데이터 및 분석 리더들은 이러한 트렌드가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파악해 비즈니스 모델과 운영을 조정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이를 진행하는 타사에 경쟁 우위를 뺏길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2019.02.20by 이수민 기자
기업들의 무선충전 제품개발을 돕는 곳이 있다. 바로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다.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는 국책사업인 산업융합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5월에 설립되었다. 센터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무선전력전송과 관련된 시험 연구 및 기업지원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무선전력전송 전문기술센터다. 센터에서는 국내 무선전력전송산업의 활성화와 함께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된 원천기술 개발, 글로벌 인증시험 서비스, 사전시험 및 애로 기술 해결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19.02.18by 이수민 기자
삼성전자와 데이코가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19에 참가해 혁신 기술과 디자인이 접목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대거 공개한다. 개막 하루 전, 삼성전자는 별도 전시관을 마련하여 테크놀로지 쇼케이스를 공개했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세대 혁신 가전, 최첨단 AI 기술을 집약한 가정용 로봇 등으로 구성된 특별 전시관에서 삼성전자는 미래 AI홈의 비전을 제시했다.
2019.02.18by 이수민 기자
LG전자의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부임 이후 처음으로 스마트폰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올해 새롭게 시작되는 5G 서비스를 고객이 제때,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빠르게 준비해 브랜드 재도약의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LG 스마트폰의 정체성이 불명확하고 제품 차별성이 미흡했던 점을 반성하며 실질적인 고객 가치를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14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2018년 연간 매출 12조 1,251억 원, 영업이익 7,309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0.7% 상승, 3.7% 상승한 수치다. KT는 2018년 연간 매출 23조 4601억 원, 영업이익 1조 261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6% 상승, 11.4% 하락한 수치다. SK텔레콤은 2018년 연간 매출 16조 8,740억 원, 영업이익 1조 2,018억 원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각각 3.7% 하락, 21.8% 하락한 수치다.
2019.02.12by 이수민 기자
LG유플러스가 건강·취미·여행 등 시니어 세대에게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 시니어 세대는 건강에 관심은 많지만 기존 TV 건강 프로그램은 너무 상업적이라 믿을 수 없어 하고 있었다. 또한 젊은 세대 위주의 예능 프로그램 범람 등으로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의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세련되고 새로운 것에 대한 욕구가 강했다. 이에 브라보라이프는 시니어 세대에 특화된 LG유플러스 자체 제작 영상 158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브라보라이프는 기존 U+tv 고객의 경우 별도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UHD2 셋톱 이용 고객 125만명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하고,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19.02.09by 이수민 기자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19가 현지시간으로 5일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렸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 양강인 LG전자와 삼성전자도 전시회에 참여해 그간 축적한 기술력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퀀텀닷 소재 기술에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QLED 8K 사이니지’ 82형을 상업용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LG전자는 전시 부스 전면에 첨단 올레드 기술력을 적용한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오픈 프레임 올레드 사이니지’ 등으로 자사의 올레드 기술력을 선보였다.
2019.02.02by 이수민 기자
디지털 혁신이란 표현이 과도하게 사용되면서 많은 CIO가 이에 대한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빅뱅 방식의 디지털 혁신이 더 큰 피로감을 주고 있다. CIO들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빅뱅 방식의 디지털 혁신이 CEO와 이사회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이에 포레스터 리서치 애널리스트 앨런 본드가 2019년 5가지 디지털 비즈니스 전망과 CIO가 이런 변화에 적응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2019.01.29by 이수민 기자
VMware가 모든 클라우드에서 모든 종류의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VMware는 기업이 급변하는 비즈니스 트렌드에 최적화된 디지털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VMware가 제안하는 엔드유저 컴퓨팅 전략은 특정 디바이스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들을 지원하는 환경, 즉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구현하는 것이다. VMware 에어워치 기술에 기반을 둔 인텔리전스 기반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VMware 워크스페이스 원은 모든 기기에 대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고 안전하게 제공하고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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