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6

온디바이스 AI 활용사례 확대 中… 컴퓨터 비전 활용도 高   네트워크 의존 없이 디바이스 레벨에서 인공지능 추론을 수행하고 응답성·보안에 장점을 가진 온디바이스 AI 기술이 우리 주변으로 다가오고 있다. 다양한 온디바이스 AI 기술 기반 솔루션들이 개발·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컴퓨터 비전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음성인식, 대화형 AI 등의 활용도 올라오고 있다.   전문 보기     머크, 첨단 스핀온 절연막 韓 현지 공급능력 갖췄다 선도적인 과학기술기업 머크의 한국법인인 한국머크(대표이사 김우규 박사, Merck)가 고대역폭 메모리, 첨단 로직 칩 개발에 매우 중요한 스핀온 절연막(SOD, Spin on Dielectric)의 한국 현지 공급 능력을 갖추고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차세대 반도체 칩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 램리서치, 韓 반도체 인재양성 ‘세미버스 솔루션’ 70억 투자 램리서치가 경기도 용인시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에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첫 번째로 입주하며, 국내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해 70억원을 직접 투자한다. ‘세미버스 솔루션’으로 불리는 반도체 교육 인프라를 보급하기 위해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손을 맞잡았다.       “반도체 보조금 0원, 韓 첨단산업 보조금 인색” 경제안보 차원에서 수십조를 반도체 등 첨단 산업에 지원하는 미국, 중국,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는 첨단산업에 대한 보조금에 인색해 국가 첨단전략산업에 해당하는 반도체, 이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산업에 대한 국가 차원 지원강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전자, “모바일·가전 AI 개발 방향은 ‘개인화된 AI’” 삼성전자가 모바일, 가전 등 향후 개발 방향을 전제품군에 AI를 적용해 온디바이스 AI와 고성능 클라우드 AI를 결합하고 최적화하고 생성형 AI를 강화해 안전하고,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고 제시했다.   어플라이드, “Ru 활용 전력소모 25% 감소·공극저항 줄여 2나노 이하 반도체 공정 혁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그동안 연구 단계에서 많이 거론돼 온 루테늄(Ru)을 양산 과정에서 활용해 전력소모를 25% 낮추고, 공극 저항을 줄여 2나노 이하의 첨단 반도체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반도체 메이커에 이미 공급하고 있다고 밝혀 향후 초미세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혁신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기대치 밑돈 실적에 반도체 수장 직접 사과 삼성전자가 2024년 3분기 기대치를 밑돈 실적에 이례적으로 반도체 수장이 직접 사과했다.   생성 AI 323배 압축 저전력 AI 길 열렸다 생성형 AI를 323배 압축해도 고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엣지 디바이스나 저전력 컴퓨터에서도 AI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시됐다.   얇은 필름 한 장으로 온갖 전자파 완벽 흡수 얇은 필름 한 장으로 전자파를 완벽하게 흡수할 수 있는 소재가 개발돼 향후 롤러블 폰이나 웨어러블 기기에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수많은 GPU 자원 한 대의 컴퓨터처럼 쓴다 수많은 GPU 자원을 마치 한 대의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출시돼 대규모 GPU 클러스터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멀티 사이트 친화적 시스템, 한국 비즈니스에 부합” 네트워크 연결 스토리지(NAS) 기반 IT팀 운영과 비즈니스 활용이 효과적인 협업과 데이터 지속성에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된 가운데, 기업의 예산 제약 상황에 따라 효율성 높은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니즈는 높아지고 있다.     인터뷰 김호준 에티포스 대표이사-“V2X 선도 글로벌 기업 거듭날 것” 커넥티드카 및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차량간 또는 차량과 사물간 통신이 가능한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사물통신) 기술이 필수적이다. 이에 한국을 포함해 미국, EU,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이 V2X 통신 정책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V2X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V2X 기술을 가진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에티포스(ETTIFOS)로 C-V2X 방식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SDM(Software Defined Modem, 소프트웨어 정의 모뎀) 솔루션을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지는 김호준 에티포스 대표이사와 만나 향후 사업 방향과 V2X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와츠매터, 혁신적 지능형 홈 솔루션 이목 집중 인텔, AI PC용 인텔 코어 Ultra 데스크톱 프로세서 첫 출시 SAP, “AI·Suite로 무장한 클라우드로 고객 경쟁력 강화” 엔비디아 블랙웰 시스템 MS·오픈AI 최초 공급 헥사곤, 8년 연속 미래 자동차 인재 육성 지원 ST, 스마트 엣지 성능·효율성 향상 마우저, 마이아이알 테크 MYC-LR3568 SoM 공급 ADI, 온디바이스 AI 위한 임베디드 SW 개발 환경 출시   웨비나 이번 노보센스 웨비나에서는 고정밀 고효율을 위한 NOVOSENSE 칩 레벨 전류 센서 솔루션을 소개합니다. 전기차와 배터리 시스템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류 센서 기술과 적용 사례, 배터리 수명 연장과 고장 시 보호를 위한 설계 가이드도 함께 소개합니다. 지금 바로 등록하세요! 웨비나 등록하기   차량용 저전력 모터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개발을 앞두고 있으신가요? 이번 인피니언 웨비나에서는 차량 바디 애플리케이션의 저전력 모터 동향과 제품 선택 가이드, 적용사례 등을 소개합니다. 놓치지 말고 참여하세요! 웨비나 등록하기     지난 뉴스레터 더보기   e4ds +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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