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이널 우승 이후 협력 이어가…선수단 전원 공식 경기서 장비 사용
국내 배틀로얄 e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9’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기 이네이트가 공식 경기에서 사용한 게이밍 기어를 두고 업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대회 파이널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선수단 전원이 동일 브랜드의 장비를 사용했다는 점에서다.
2026년 2월 4일 스틸시리즈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9’ 우승팀인 경기 이네이트에 게이밍 기어를 지원했다. 경기 이네이트는 지난 1월 23~24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꾸브라꼬배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9’ 파이널에서 정상에 올랐으며, 해당 경기에서 스틸시리즈 장비를 사용했다.
경기 이네이트는 2024년 창단된 경기도 대표 e스포츠팀으로, 이터널 리턴 종목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즌 파이널 우승을 통해 팀 창단 이후 주요 대회 성과를 기록했다.
스틸시리즈는 글로벌 e스포츠 팀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경기 이네이트에 대해서도 창단 이후 이터널 리턴 팀 전체를 대상으로 게이밍 기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회사 측은 이러한 협력이 경기 환경에서의 안정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이널 경기에서 DaSoo(최경렬), JINho(정진호) 선수는 무선 헤드셋과 키보드, 마우스 등을 사용했으며, ZeroJin(윤영진), ing9(전인국) 선수 역시 동일 브랜드의 무선 헤드셋과 마우스, 마우스패드를 활용해 경기에 임했다. 선수단은 장시간 경기 상황에서도 장비를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혜경 스틸시리즈 코리아 지사장은 경기 이네이트의 시즌 9 우승을 축하하며, e스포츠와의 협력을 통해 선수들이 경기력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