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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스카우트, 통신사 대상 ‘AI-레디 데이터’ 플랫폼 강화

기사입력2026.02.23 11:17


원시 네트워크 데이터를 에이전틱 AI 운용 가능한 스마트 데이터로 전환


넷스카우트가 통신사의 원시 네트워크 데이터를 에이전틱 AI 운영에 활용 가능한 스마트 데이터로 전환하는 플랫폼을 강화했다. 통신사의 고객 경험 관리와 네트워크 운영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23일 서울에서 넷스카우트는 AI 기반 IT 인프라 운영 및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 ‘옴니스 AI 인사이트(Omnis™ AI Insights)’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NASDAQ: NTCT에 상장돼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패킷 기반 고충실도 메타데이터를 중심으로 운영 가시성을 확장하고, 애플리케이션 문제 분석과 보안 탐지, 의사결정 자동화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AI/ML 기반 자동화를 통해 네트워크 이벤트를 가입자 경험과 연계해 분석하는 구조다.

맥킨지앤컴퍼니(McKinsey & Company)가 통신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4%가 AI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45%는 데이터 품질과 활용 문제가 AI 확산의 주요 제약 요인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AI 에이전트의 성능이 데이터 정합성과 가시성에 좌우된다는 점을 지적해왔다.

‘옴니스 AI 센서’는 5G, RAN, 코어, MEC, 전송 구간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정규화해 통합 뷰로 제공하며, ‘옴니스 AI 스트리머’는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선별·가공해 외부 AI 시스템이나 분석 플랫폼이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는 기능을 갖췄다. 회사는 이를 통해 운영팀의 탐지·분석·대응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처드 풀와일러 제품 관리 총괄 이사는 “AI 에이전트는 실제 네트워크 활동에서 추출한 선별 데이터에 기반할 때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넷스카우트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관련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