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UHD·240Hz·0.03ms 지원… 27·32형 라인업 확대
한국레노버가 QD-OLED 패널을 적용한 ‘리전 프로’ 게이밍 모니터 2종을 국내에 출시하며 OLED 기반 게이밍 디스플레이 라인업을 확대했다.
한국레노버는 2월 23일 4K UHD 해상도와 최대 24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리전 프로 32UD-10’과 ‘리전 프로 27UD-10’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QD-OLED 패널을 적용했다. 3840×2160 해상도, 99% sRGB 및 99% DCI-P3 색역, 10비트 색 표현, Delta E<2 수준의 색 정확도를 지원한다. VESA 어댑티브싱크 디스플레이 인증과 HDR 트루 블랙 400 규격을 충족하며, 돌비 비전도 지원한다. 0.03ms(GtG) 응답속도와 최대 240Hz 주사율, ClearMR 13000 등급을 제공하고, 엔비디아 지싱크 및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와의 호환을 지원한다.
32UD-10은 31.5형 패널을, 27UD-10은 26.5형 패널을 탑재했다. 27형 모델은 166PPI 픽셀 밀도를 제공한다. USB-C, HDMI 2.1 FRL, DP 1.4 포트를 지원해 PC와 콘솔 기기 연결을 지원한다.
최근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는 OLED와 QD-OLED 패널을 채택한 고주사율 제품이 확대되는 추세다. 주요 제조사들이 240Hz 이상 주사율과 HDR 성능을 강조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레노버 역시 기존 OLED 모델에 이어 QD-OLED 기반 제품을 추가했다.
제품에는 3년 보증과 방문 서비스가 제공되며, 무결점 보증 정책도 적용된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OLED 제품군 확장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고 밝히고, 향후 관련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리전 프로 32UD-10의 출고가는 119만9000원, 27UD-10은 109만9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