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 및 에지 컴퓨팅 구현을 위한 핵심 솔루션 강화에 나선다.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으로,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 언제든지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는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연결된 수백만 개의 장치에서 수집한 데이터 레이크(Data lake)를 통해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선별 및 분석해 실행할 수 있고 유효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강화된 보안기능 소프트웨어로 효율성 향상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로 배터리 상태 예측
높은 온도에 견딜 수 있는 지능형 스위치 랙 PDU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 및 에지 컴퓨팅 구현을 위한 핵심 솔루션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로 하이브리드 IT 인프라 관리가 쉬워졌다. [사진=슈나이더]
슈나이더는 이에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를 출시하고, 세 가지 혁신 요소를 제안한다. 따라서 개선된 솔루션을 통해 원격 모니터링 및 관리를 더욱 강력하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관리 솔루션으로,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 언제든지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는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연결된 수백만 개의 장치에서 수집한 데이터 레이크(Data lake)를 통해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선별 및 분석해 실행할 수 있고 유효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슈나이더는 먼저, 인공지능(AI)을 지원해 UPS 배터리 상태를 평가 및 관리하는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의 UPS 배터리 상태 평가기능은 UPS의 특정 조건을 기반으로 배터리의 수명을 예측한다. 자체 평가를 통해 점수를 매겨 UPS를 용이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상태 점수와 수명을 개선하기 위한 권장 조치를 생성하여 운영 비용(OpEx)을 절감하고 계획되지 않은 다운 타임을 방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이 원격 관리 및 모니터링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사이버 보안 기능이 적용된 새로운 UPS 관리용 네트워크 카드 3(이하 NMC3)를 발표했다. 또한, 고온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더욱 향상된 원격 관리 신뢰성을 제공하는 NetShelter 9000시리즈 교환 랙 전원 분배 장치(PDU)도 소개했다.
NetShelter 9000 시리즈 PDU는 엣지 컴퓨팅과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를 위해 설계된 스위치 랙이다. 이 지능형 랙 PDU는 NMC3을 탑재하였으며 더 높은 온도와 밀도에서도 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아웃렛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PDU는 오차범위 1% 내외의 계측 정확률을 자랑한다. 고객은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를 통해 원격으로 전원을 통제하고 여러 기기와 현장에서 연결이 끊어진 서버를 재부팅 할 수 있으며 더 적은 현장 인력으로 동일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및 관리 시스템 사업부 담당 조나단 헤일리는 "데이터 센터와 IT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예측 가능한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