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가 IoT를 더했다.
많이 먹었다 싶어 벨트를 슬그머니 한 칸 늘리면 ‘과식’ 경고음이 울리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운동 하세요’하고 경고음을 보낸다. 여기에 하루 걸음 수와 칼로리 소비량까지 더해 체중관리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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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가 칸을 늘린 후, 2시간이 지나도록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으면 과식이라 판단해요”
웰트, 삼성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신 기업으로 생산해
벨트가 IoT를 더했다.
많이 먹었다 싶어 벨트를 슬그머니 한 칸 늘리면 ‘과식’ 경고음이 울리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운동 하세요’하고 경고음을 보낸다. 여기에 하루 걸음 수와 칼로리 소비량까지 더해 체중관리를 돕는다.
“센서가 칸을 늘린 후, 2시간이 지나도록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으면 과식이라 판단해요”
사용자는 허리 둘레에 맞춰 벨트를 자르고, 앱에 나이, 키, 몸무게를 입력하면 된다. 벨트는 블루투스로 앱과 연결되 사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정한 운동량을 제안한다. 배터리는 충전기(Micro 5pin USB)로 1시간 충전하면 2달은 착용할 수 있다.
웰트(WELT)는 삼성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에서 시작됐다. 2016년 1월 CES에서 출범한 후 올해 6월 와디즈에 캠페인 런칭 후 생산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