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by 권신혁 기자
엔비디아는 행정적 부담을 줄여 임상 시험 속도를 높이는 AI 에이전트를 비롯해 생물학적 기기에서 학습해 신약 개발과 디지털 병리학을 발전시키는 AI 모델, 수술·환자 모니터링·운영을 위한 물리 AI 로봇 등에 솔루션을 지원한다.
2025.01.14by 권신혁 기자
국내 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피아이이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AI 에이전트와 비파괴검사 등으로 성장 가속화를 목표하며 시장 진출을 도모했다.
스토리(Story)의 개발사 PIP 랩스(PIP Labs)가 자체 개선 기능을 갖춘 AI 네트워크 알로라 네트워크(Allora Network, 이하 알로라)가 스토리 생태계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현지시각 13일 발표했다.
알체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해 수요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2025.01.13by 권신혁 기자
첨단 산업에서 2025년 새해도 AI는 여전히 핵심 키워드로 강조된다. 가전·IT 디바이스 제조사들은 AI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며 ‘AI 에이전트’, ‘AI 홈’, ‘개인화된 AI’ 등 AI 앞뒤로 특성화된 정체성을 표방했다. CES 2025를 통해 LG, 삼성은 AI 홈 시장 입지를 차지하고자 하는 행보를 보인 가운데 향후 관련 시장 격돌이 예상된다.
2025.01.13by 배종인 기자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가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산업 혁신을 지원하는 최신 기술과 비전을 발표했다.
Chat GPT로부터 촉발된 AI(인공지능)의 방향은 이제 전자기기를 벗어나 의료, 가전, 주거, 콘텐츠 소비, SDV 등 모든 생활 영역에서 개인화를 중심으로 발달하며, 소비자용 디바이스의 성능 개선 및 연결설 극대화에서 고부가 제품의 시장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러한 전망을 반영하듯 지난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박람회인 CES 2025에서는 기존의 AI 기술 소개를 넘어서 일상생활에 최적화된 개인화된 AI 기술이 대거 선보였다.
2025.01.10by 권신혁 기자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향후 반도체 산업의 핵심 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AI 기술 선도국인 미국 기업들과의 협력 사례가 늘고 있다.
2025.01.09by 권신혁 기자
생성 AI를 통해 생성되는 콘텐츠에 대한 수익화 생태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창작 생태계가 개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가 새해 시작을 장식하면서 홈 IoT는 홈 AI로 진화하고 있다. 스마트홈과 퍼스널 AI 시장이 올 한 해 주요 화두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CES 2025에서 삼성이 홈 AI(Home AI) 비전을 공개하면서 LG와의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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