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울프스피드 파워테크니컬로드쇼
  • 보험금 청구, 이제 블록체인으로 한다

    2017.04.20by 김지혜 기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블록체인이 떠오르면서 정부도 준비를 시작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17년 시범사업 과제로 블록체인을 선정하고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블록체인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기반 기술로 네트워크 내에서 공동으로 데이터를 검증하고 기록/보관하여 공인된 제3자 없이 데이터의 무결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다.

  • NI, 자동차 부품 및 개발 엔지니어 여기로, '오토모티브 데이2017'

    2017.04.20by 김자영 기자

    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오는 25일(화) 양재동 AT센터에서 ‘NI 오토모티브 데이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NI 오토모티브 데이’는 신뢰성 있는 자동차 부품 및 자동차 개발을 주제로 실제 사례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전장부품 엔지니어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NI는 자동차 개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최신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자동차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에 따라, NI 솔루션으로 구현한 기술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및 실습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NI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션에서는 전장부품 엔지니어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 IT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매출 초과 달성할 수 있다

    2017.04.20by 김지혜 기자

    델 EMC가 발표한 ‘2017 IT 트랜스포메이션 성숙도 곡선(2017 IT Transformation Maturity Curve)’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대다수(71%)가 비즈니스 경쟁력을 위해서는 IT 혁신이 필수라고 답했으며, 다수(95%)가 IT 인프라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등의 디지털 혁신을 달성한 경쟁사에 뒤쳐져 있다는 위기 의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델 EMC측은 IT 혁신을 이룬 기업이 타 기업보다 매출을 초과 달성할 확률이 2배 높고, 제품 혁신이나 신제품 출시 속도를 단축할 확률 또한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 바이두 클라우드, 엔비디아 딥러닝 품고 인공지능 기능 강화

    2017.04.20by 김자영 기자

    새로운 바이두 클라우드는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 엔비디아 테슬라 P40 GPU와 엔비디아 딥 러닝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최신 GPU 컴퓨팅 기술을 도입한다. 또한 텐서플로우(TensorFlow), 패들패들(PaddlePaddle)과 같은 오픈소스 딥 러닝 프레임워크에 대한 트레이닝 및 추론 가속화를 지원한다. 인공지능 플랫폼 인비디아의 딥 러닝 프레임워크는 알리바바, 아마존, 구글,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세계 주요 클라우드 기업의 서비스에서 이용 가능한 엔비디아 플랫폼을 통해 가속화되고 있다. 스타트업에서부터 선도적인 다국적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들은 클라우드 내 GPU 이점을 활용해서 막대한 자본 지출, 또는 복잡한 인프라 관리라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신속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 실리콘랩스, USB와 I2C 간 오디오 데이터 전송 턴키 솔루션 출시

    2017.04.20by 김지혜 기자

    실리콘랩스는 USB와 I2S(inter-IC sound) 직렬 버스 인터페이스 간에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 전송에 사용되는 간편한 턴키 솔루션인 고정 기능 오디오 브리지 디바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P2615 디지털 오디오 브리지는 USB와 I2S 간의 연결을 단순화했다. 헤드폰, 헤드셋, 스피커, MP3 액세서리, 내비게이션 시스템 및 PoS 단말기 등 윈도우나 리눅스, 매킨토시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전력에 민감하거나 공간 제약적인 USB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의 시장 출시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한다.

  • KT-대우건설, 단지 내 공기 한 눈에! 놀이터, 어린이집까지

    2017.04.20by 김자영 기자

    KT는 대우건설과 아파트 실내·외 공기 환경을 측정 및 분석 진단하는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은 아파트 단지 내·외부 곳곳에 있는 IoT 단말에서 24시간 365일 수집한 공기질 정보를 스마트폰 App과 Web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입주민들은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아파트 단지 내 창문을 열 경우 어느 정도 수준의 외부 공기질 상태인지 신속히 알 수 있다. 적정 상태 보다 나빠지거나 사용자가 설정한 기준에서 벗어나면 푸시 알림을 지원한다. 야외 활동, 환기가능 여부, 빨래 실내 건조 등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휘발성유기화합..

  • [포토뉴스] 갤럭시 S8·S8+’ 브라질, 인도에도 출사표

    2017.04.20by 김자영 기자

    남미지역은 브라질을 시작으로 멕시코, 칠레 등 순차적으로 미디어 행사를 갖는다. 브라질 상파울루 ‘살라 상파울루(Sala Sao Paulo)’에는 현지 언론, 거래선 등 800여명 참석했다. 사전 예약은 18일부터 진행되며 정식출시는 5월 12일이다. 인도는 19일 뉴델리에서 미디어 행사를 가졌다. 현지 언론 350여명이 참석했다. 인도의 사전판매는 19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5월 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 [Tech tip!] 전압 감시기를 최적화 하는 방법 알고 있나요

    2017.04.20by 김지혜 기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시스템에서 전압 감시기를 필요로 한다. 전압 감시기는 디지털 회로에서 아날로그 전압을 모니터링 해왔다. TI에서 1983년에 최초로 나온 전압 감시기 TL7705는 1.8mA를 소모하고, PDIP(plastic dual-inline package)로 제공되며,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최근 제품들은 극저전류(TPS3839), 극소형 패키지(TPS3831), 듀얼 채널(TPS3779/80), 높은 정확도(TPS3702), 다채널 다기능 전원 모니터링(TPS386000)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제품 옵션을 선택해 간단한 회로 추가로 전압 감시기 기능을 최적화 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표준 감시기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넓은 전압 히스터리시스를 필요로 하는 ..

  • 자일링스, 경영권 승계 계획 발표

    2017.04.20by 김지혜 기자

    자일링스는 임원 승진을 포함해 차후 몇 년간의 CEO 승계 계획을 발표했다. 최고 운영 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COO)에 빅터 팽이 임명되어 글로벌 세일즈, 글로벌 운영 및 품질, 엔지니어링, 제품 및 버티컬 마케팅을 관리한다. 2008년 자일링스에 입사한 빅터 펭은 2014년 7월부터 최근까지 수석 부사장 겸 제품 제너럴 매니저를 역임했다. 빅터 펭은 30년 이상 FPGA, 올 프로그래머블 SoC, GPU, 고성능 마이크로프로세서 및 칩셋, 마이크로프로세서 IP 제품 등을 관리하고 출시한 경력이 있다. 이전에는 AMD, ATI, MIPS 테크놀로지(MIPS Technologies)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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