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I, 의료용 웨어러블 기기 수명 연장하는 저전력 AFE 출시

    2016.10.17by 김수지 기자

    아나로그디바이스(한국 대표이사 양재훈)는 보다 작고 가벼우며 도드라져 보이지 않는 심전도 모니터링 장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향상된 배터리 수명의 저전력?차세대 생체 전위(biopotential) 아날로그 프런트 엔드(AFE, analog front end)를 발표했다. AD8233 AFE는 완전 통합된 단일 리드 심전도(ECG) 프런트 엔드로써 작고 사용이 쉬운 하나의 부품으로 설계되었다. 일반적인 경우 개발자들은 ECG 프런트 엔드를 여러 개별 부품을 사용해 설계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과 설계 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 14나노 공정 넘어 10나노 로직 양산하는 삼성전자 '내년초 제품에 탑재'

    2016.10.17by 신윤오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0나노 로직 공정 양산을 시작하며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최첨단 공정 리더십을 확보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모바일AP에서 업계 최초로 14나노 공정 양산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전체 시스템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먼저 10나노 공정 양산에 돌입했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10나노 1세대 공정은 기존 14나노 1세대 대비 성능은 27% 개선하고, 소비전력은 40%를 절감했으며 웨이퍼당 칩 생산량은 약 30% 향상됐다.

  • 싸이타임, 텔레콤 및 네트워킹 타이밍 시장 겨냥한 고정밀 MEMS 오실레이터 출시

    2016.10.17by 홍보라 기자

    싸이타임 코포레이션(SiTime Corporation)은 SuperTCXO™(Temperature Compensated Oscillator, 온도보상 오실레이터)와 오실레이터를 포함하는 혁신적인 엘리트 플랫폼(Elite Platfor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협력사 여러분, 삼성전자가 바라보는 미래 유망기술은요

    2016.10.17by 김수지 기자

    삼성전자는 17일 수원 상생협력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2016년 제4차 미래 유망 우수기술 설명회' 를 개최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우수기술 설명회'는 삼성전자가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 유망 기술 트랜드를 공유하는 장으로 올해부터 년 4회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 2차 65개 협력사 대표와 연구개발 담당 임직원 등 140여명이 참가했고, 총 6개 우수 기술이 소개됐다.

  • [기자 수첩] 가상현실(VR) 산업을 바라보는 한국과 중국의 시각

    2016.10.17by 신윤오 기자

    지난 2014년 페이스북이 오큘러스를 20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가상현실, 즉 VR이 미래산업의 주역으로 급부상했습니다. 내노라하는 세계 IT 기업들도 앞다퉈 VR 사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의 먹거리를 찾던 기업들의 눈에 말 그대로 가상 현실이 ‘진짜 현실’로 나타난 것 마냥 부산스럽습니다.

  • [세미나]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차의 조기 상용화 위해 어떻게 해야 하나

    2016.10.17by 김수지 기자

    올해로 47회째를 맞는 한국전자전(KES)이 자동차와 전기차로 전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차의 조기 상용화를 위한 기반 기술 분석 및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스마트앤컴퍼니(http://www.autoelectronics.co.kr)는 오는 10월 28일(금) 오전 9시부터 서울 코엑스(coex) 3층 Hall E5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차 개발동향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중국 VR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

    2016.10.17by 신윤오 기자

    중국 가상현실(VR)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육성 정책과 중국 기업들의 발 빠른 대처, 중국의 사회 문화 환경 등에서 그 이유를 찾는다. 중국 가상현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10월 첫째 주에 정부가 개최한 ‘Korea VR Festival’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한-중 가상현실 산업 워크숍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행사 주간에 열린 이 워크숍에서는 현재 중국 가상현실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기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중국 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이에 본지에서는 토론 지상 중계를 통해 중국 가상현실 산업의 현실과 국내 산업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다음은 토론을 요약 정리한 내용이다.

  • ST, 일회용 웨어러블 패치 및 바이오 센서 단일 칩 솔루션 발표

    2016.10.14by 김수지 기자

    무선 솔루션 개발업체 에이치마이크로(HMicro, Inc.)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업계 최초의 임상 등급 일회용 스마트 패치 및 바이오 센서용 단일 칩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HC1100 제품은 바이탈 신호 모니터링 및 심전도 리드 등에 사용되는 연간 약 50억 개의 유선 웨어러블 센서 시장을 타깃으로 한다.

  • KT, NGMN 기조연설에서 5G 기술 및 서비스 개발 노하우 발표

    2016.10.14by 김수지 기자

    KT는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NGMN IC&E(Industry Conference & Exhibition)에서 기조 연설을 통해 5G 기술 노하우와 KT의 선도 계획을 발표했다.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은 2006년 글로벌 이동통신사들의 주도로 설립된 이동통신 국제 표준화 단체로 전세계 60%의 인구에게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28개 통신사와 35개 글로벌 제조사 및 25개 연구 기관들이 차세대 이동 통신 기술 및 도입 전략을 논의하는 글로벌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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